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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K-디지털 헬스케어의 글로벌 시장 개척과 도전

진흥원, K-디지털 헬스케어의 글로벌 시장 개척과 도전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06 조회수 2,730
첨부파일

진흥원, K-디지털 헬스케어의 글로벌 시장 개척과 도전

디지털 치료제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성황리 마무리

- ···병 함께 디지털 치료제 해외진출 전략 및 지원방안 논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이하 진흥원)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김세연, 이하 협회) 공동 주관하여디지털 치료제 해외진출 전략 주제로 더케이호텔에서 1차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산···병 관련 분야 모두가 참여하고 해외진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및 역량강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동 세미나는 연말까지 다양한 주제로 3차례 개최할 계획이며, 금번 세미나는 디지털 치료제 글로벌 동향 및 해외진출 사례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세미나 프로그램 구성은 디지털 치료제의 전망과 해외진출 지원 현황, 디지털 치료제 개발사례 및 해외진출전략, 디지털 치료제 사업화 및 해외진출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와 디지털 치료제 산업협회(DTA) 김주영 Co-Chair디지털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현황과 미래전망을 각각 발표하고 진흥원에서는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다.

 

 ○ 디지털 치료제 개발 사례는 헤링스(남병호 대표), 웰트(이유진 이사), 이모티브(민정상 대표)에서 자사의 사례를 발표하고 사이넥스(김영 대표)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보람 부연구위원)에서 인허가·정책·보험 등 디지털 치료제 사업화 및 해외진출 전략을 발표하였다. 특히 사이넥스 김영 대표는 해외진출에 있어서도 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환자·소비자 중심의 서비스임을 강조하였다.

 

 ○ 이어서 헤링스 남병호 대표를 좌장으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진흥원 이행신 국제의료전략단장,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태형 본부장, 연세대 보건대학원 신진욱 교수 등이 참여하여 인허가·임상, 현지화, 실제세계(Real World)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 토의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진흥원 김영옥 기획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진흥원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로드쇼, 전주기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 하겠다.” 밝혔다.


보건복지부 해외의료담당관 변루나 과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은 기존 보건의료분야의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적 제고 등 보건의료분야의 패러다임 전환이 예상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디지털 치료제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진흥원 ICT융합국제의료팀 정치중 연구원 (043-713-8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