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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세계가 인정한‘올해의 의료관광 국가’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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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06 | 조회수 | 8,845 |
대한민국, 세계가 인정한‘올해의 의료관광 국가’
‘올해의 의료관광 목적지’ 및 ‘우수 웹사이트’ 부문 수상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12월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글로벌 의료관광 콘퍼런스 ‘IMTJ Medical Travel Summit 2019’에서 ‘올해의 의료관광 목적지’ 대상과 함께, ‘우수 의료관광 웹사이트’ 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 본 행사는 IMTJ(International Medical Travel Journal)가 주최하는 글로벌 의료관광 콘퍼런스로, 진흥원은 미국 Mayo Clinic 및 Cleveland Clinic, 인도 Apollo Clinic, 말레이시아 의료관광청(MHTC) 등 40개국 250여명의 기관들과 함께 참가하여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의 새로운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전 세계에 한국의료를 알렸다.
○ 또한 한 해 동안 의료관광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국가 또는 기관을 시상하는 ‘IMTJ 시상식(Medical Travel Awards)’에서 진흥원은 의료관광 우수 국가에 시상하는 ‘올해의 의료관광 목적지(Health and Medical Tourism : Destination of Year)’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와 더불어, 해외환자들에게 한국의 의료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Visit Medical Korea' 웹사이트로 ‘우수 의료관광 웹사이트(Best Medical Travel Website)’ 부문에서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IMTJ 심사위원단은 “한국은 의료기술의 혁신, 인프라 개선, 국제사회 기여 등 경쟁력 강화를 통해 타 국가와 차별화되며, 국제 수준에 맞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들로 지난해 38만명의 해외환자 유치와 더불어 한국의료를 경험한 해외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매력적인 의료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 했다.”고 덧붙였다.
□ 진흥원 관계자는 “해외환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해외환자 유치 기관의 노력으로 세계적인 의료관광 목적지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해외환자 유치에서 나아가, 글로벌 의료관광 선도 국가로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담당 : 진흥원 국제의료홍보팀 김소정 연구원 ☎(043) 713-8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