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소스복사 <h1 class="txt_center" style="text-align: center;">보건산업진흥원-국제의료협회-KEB하나은행 MOU 체결</h1> <p class="txt_center"><br></p> <p class="txt_bold txt_center">메디컬 결제서비스 금융 상품 개발</p> <p class="txt_bold txt_center">외국인환자 거래 안전 및 편의성 제고 기대</p> <p class="txt_bold txt_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b>외국인 환자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의 니즈를 반영하는 특화된 금융상품이 개발된다.</b></p> <p><strong></strong> </p> <p>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9월 10일(목) 서울 KEB하나은행 본사에서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오병희, 이하 국제의료협회),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 이하 KEB하나은행)과 외국인 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p> <p> </p> <p>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외국인환자유치 활성화 △외국인환자 결제서비스 금융상품 개발 △한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상호지원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p> <p> </p> <p>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이 정부 신성장동력과제로 선정된 이후 글로벌 의료서비스 시장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반해, 외국인 환자와 의료기관의 니즈를 반영하는 특화된 금융상품은 아직 부족한 상태이다.</p> <p> </p> <p>이에 진흥원, 국제의료협회, 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부터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외국인 환자 맞춤형 특화 상품개발에 힘써왔다. 그 결과, KEB하나은행은 금융기관 최초로 진료비가 환자 동의아래 진료 후 병원에 지급되는 ‘메디컬 결제서비스’ 상품을 개발했다.</p> <p> </p> <p>이번 상품개발을 통해, 외국인 환자와 의료기관 간 입국 전 진료비 책정에 따른 애로사항이 해소 가능하다. 의료기관은 외국인 환자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위험부담이 경감되고 외국인 환자는 비자발급이 용이해 짐으로써 향후 더 많은 외국인 환자의 한국 방문이 기대된다.</p> <p> </p> <p>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협약식 서명에 앞서 “3개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글로벌헬스케어 분야 금융상품 개발 및 외국인환자 금융거래 안전과 편의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향후 KEB하나은행 해외 지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 협력지원을 통해 한국의료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br> <br> <span style="color: rgb(255, 101, 101);">※</span> 문의 : 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사업팀 이소연 연구원 ☎(043)713-8567<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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