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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1차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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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8-24 | 조회수 | 2,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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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1차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 디지털 치료제 해외진출 전략 수립 및 지원방안 논의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9월 1일(목) 더케이호텔(서울 양재)에서 『제1차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 이번 행사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망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제품을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진흥원과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김세연, 이하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 동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세계화를 위해 해외진출에 관심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업 들을 대상으로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동향, 해외진출 지원사례 공유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며, 연말까지 3차례 다양한 키워드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 세미나 프로그램 구성은 ▲디지털 치료제의 전망과 해외진출 지원 현황, ▲디지털 치료제 개발사례 및 해외진출전략, ▲디지털 치료제 사업화 및 해외진출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진행과 더불어 주제별 전문가와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활발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와 디지털 치료제 산업협회(DTA) 김주영 회장이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현황과 미래전망’을 각 발표하고 △진흥원 ICT융합국제의료팀 백승수 팀장이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 또한, △(주)헤링스 남병호 대표, (주)웰트 이유진 이사, (주)이모티브 민정상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 사례를 발표하고 △사이넥스 김영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 인허가 전략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보람 부연구위원은 디지털 치료제관련 정부 정책 등을 발표한다.
○ 이어서 진행되는 패널토론에서는 연세대학교 신진욱 교수,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태형 본부장, 진흥원 이행신 단장이 함께 참여하여 향후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 토의하고 시사점을 도출한다.
□ 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 이행신 단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의 지속운영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해외진출 사례와 글로벌 이슈 등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진출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며,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의 시장진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 : 국제의료전략단 ICT융합국제의료팀 정치중 연구원 ☎(043-713-8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