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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2024년 2/4분기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발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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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27 | 조회수 | 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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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2024년 2/4분기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발표
“보건산업 제조업체 성장성 및 수익성, 안정성 모두 청신호”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4년 2/4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291개 社의 기업경영분석을 발표하였다.
□ (성장성) 2024년 2/4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증가율은 10.7%로 직전분기(’24년 1/4분기, 4.7%) 대비 6.1%p 상승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하였다.
○ (산업별) 제약(6.7 → 12.1%)은 매출액증가율이 직전분기 대비 5.5%p 상승한 12.1%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였으며, 의료기기(△12.5 → 6.2%)는 직전분기 대비 18.7%p 큰 폭으로 상승하며 증가율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반면, 화장품(13.6 → 10.0%)은 직전분기 대비 3.5%p 하락한 10.0%를 기록하였으나, 여전히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 (기업규모별) 대기업*(10.7 → 31.7%)의 매출액증가율은 직전분기 대비 21.0%p 상승하며 보건산업 전반의 성장을 주도하였으며, 중견기업(4.2 → 5.0%)은 증가 폭이 소폭 확대되었고, 중소기업(△1.0 → 7.4%)은 증가율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 제약 대기업(15.3 → 52.5%)은 직전분기 대비 37.2%p 급등하며 대기업 매출 증가 견인
□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총자산증가율은 0.8%로 전년동분기(’23년 2/4분기, △0.5%) 대비 상승하며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 (산업별) 제약(△0.6 → 0.6%), 의료기기(△0.9 → 0.9%), 화장품(△0.0 → 1.1%) 모두 총자산증가율이 전년동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며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 (기업규모별) 대기업(△1.8 → △0.2%)과 중견기업(0.3 → 1.6%), 중소기업(△0.8 → 0.4%)의 총자산증가율은 모두 전년동분기 대비 확대되었다.
□ (수익성)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8.7 → 10.8%)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8.1 → 11.3%)은 전년동분기(’23년 2/4분기) 대비 증가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나타냈다.
○ (산업별) 제약(9.5 → 11.1%), 의료기기(8.3 → 12.5%), 화장품(6.8 → 8.8%) 모두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전년동분기 대비 상승하였다.
○ (기업규모별) 대기업(20.9 → 24.1%)과 중견기업(6.4 → 8.0%)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상승하였으나, 중소기업(2.3 → 0.4%)은 전년동분기 대비 하락하였다.
□ (안정성)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부채비율(37.7 → 36.2%)과 차입금의존도(8.9 → 9.3%)는 직전분기(’24년 1/4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나타냈다.
○ (산업별) 제약(41.1 → 39.8%), 의료기기(35.5 → 33.2%), 화장품(28.2 → 26.7%) 모두 직전분기 대비 부채비율이 소폭 완화되었다.
○ (기업규모별) 대기업(25.9 → 23.6%)과 중견기업(45.6 → 45.2%), 중소기업(45.3 → 42.3%) 모두 부채비율이 직전분기 대비 감소하였다.
※ 문의: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차미래 연구원 ☎ (043)713-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