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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진,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성황리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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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04 | 조회수 | 10,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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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진,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성황리 개최
- 제약바이오산업 교류 및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 이하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11월 4일(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AZ K-Bio Expressw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보산진 후원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A. Catalyst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바이오헬스 분야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 이번 행사는 포럼과 피칭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뿐 아니라 바이오헬스 분야 종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포럼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지사와 혁신캠퍼스 관계자의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고, 진출 교두보로혁신캠퍼스(iCampus)*를 소개하며, 단일시장으로는 세계 2위인 중국 시장 진출 관련 정보를 전달하였다.
*아스트라제네카 혁신허브캠퍼스(iCampus): 중국 우시(장쑤성(상하이 인근)에 소재한 도시) 정부와 아스트라제네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설립한 우시 국립 첨단기술 지구 국제 생명과학 혁신허브 캠퍼스
○ 이어진 피칭 세션에서는 사전 신청한 국내 기업 28개社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8개 기업*이 비공개 발표 평가에 참여하였다.
* 브이에스팜텍, 셀라토즈, 셀리드, 에스앤바이오사이언스, 에이비온, 온코소프트, 일리아스 바이오로직스, 티카로스,
- 발표 평가에 참여한 8개 기업 모두 중국 iCampus 방문 및 관계자 미팅 기회가 제공되며,
- 최종 우승 기업으로 선정된 2개社는 이와 더불어, 상금 2,500만원과 아스트라제네카의 컨설팅 지원, 보산진의 창업육성 지원사업 연계 컨설팅 제공 등의 특전을 1년간 제공받을 예정이다.
- 최종 우승 기업으로 선정된 2개社에 대한 시상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첫 날인 11월 20일(수)에 이뤄질 예정이다.
* 11.20(수)∼22(금), 서울 양재 엘타워
□ 한편, 본 행사에 앞서 보산진과 아스트라제네카는 상호 협력기반 마련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또한 보산진과 아스트라제네카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A. Catalyst와 국내 기업 간의 파트너십 체결을 지원하고, A. Catalyst 헬스케어 혁신 허브의 한국 유치를 통한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 보산진 차순도 원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협력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금번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행사를 통해 공유된 해외 진출 성공 전략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