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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부산서 외국인환자유치 최신 정보 공유의 장 마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부산서 외국인환자유치 최신 정보 공유의 장 마련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01 조회수 5,100
첨부파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부산서

외국인환자유치 최신 정보 공유의 장 마련

 

<621일 대구, 625일 부산 지역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정보 공유의 자리 가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지난 621일과 625, 대구광역시와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2024 대구 메디엑스포 코리아2024 부산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활성화 포럼의 일환으로 지역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최신 동향과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이하 KAHF*)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KAHF : Korean Accredited Hospitals for serving Foreign patients

 

의료관광 사업을 견인하고 있는 유치기관들과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본 설명회에서는 특히 2023년 유치실적 통계로 보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최신 동향(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홍승욱 단장)’ 발표를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을 지역별로 분석하여 대구와 부산의 외국인환자 유치 현황 및 최신 정부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제시하였고, 외국인환자를 위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 KAHF(의료기관평가인증원 신민경 팀장)’ 발표에서는 대구와 부산의 유치의료기관을 대상으로 KAHF 제도의 유용성을 설명하여 보다 많은 기관들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지난 514일 서울 설명회를 시작으로 추진되고 있는 본 프로그램은 621일 대구, 625일 부산 등 주요 도시를 거쳐, 하반기에도 타 지역 대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홍승욱 단장은 "Covid-19 이후 2023방한 외국인환자가 약 606천명을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이룬 만큼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면 좋겠다."면서, "우리 유치기관들이 외국인환자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유치기관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인프라지원팀 이현구 연구원
            (hyun9oo@khidi.or.kr, 043-713-8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