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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4분기 보건산업 수출 59.3억 달러, 전년比 12.6% 증가

2024년 1/4분기 보건산업 수출 59.3억 달러, 전년比 12.6% 증가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6-03 조회수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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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4분기 보건산업 수출 59.3억 달러, 전년12.6% 증가

진흥원, 20241/4분기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

 

(총괄) ’241/4분기 보건산업 수출*은 화장품과 의약품의 수출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59.3억 달러 기록

* 의약품 21.8억 달러(+14.4%), 의료기기 14.6억 달러(1.3%), 화장품 22.9억 달러(+21.6%)

 

(주요특징)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미국 및 유럽에서 수출 호조, (의료기기) 임플란트, 전기식 의료기기 및 방사선 촬영기기 등이 포함된 일반 의료기기*의 수출 증가, (화장품) 수출 1위 품목인 기초화장용 제품류의 글로벌 수요 증가로 화장품 수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

* 일반 의료기기 수출액: (23.1Q) 1,144백만 달러 (24.1Q) 1,275백만 달러(+11.4%)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20241/4분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하였다.

 

[총괄] ’241/4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증가한 59.3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분야별로는 화장품 22.9억 달러(+21.6%), 의약품 21.8억 달러(+14.4%), 의료기기 14.6억 달러(1.3%) 순으로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보건산업 수출(231Q) 52.6억 달러 (241Q) 59.3억 달러 (전년 대비 +12.6%)

 

(의 약 품) (231Q) 19.0억 달러 (241Q) 21.8억 달러 (전년 대비 +14.4%)

(의료기기) (231Q) 14.8억 달러 (241Q) 14.6억 달러 (전년 대비 1.3%)

(화 장 품) (231Q) 18.9억 달러 (241Q) 22.9억 달러 (전년 대비 +21.6%)

[참고] 전산업 : (231Q) 1,512억 달러 (241Q) 1,637억 달러 (전년 대비 +8.3%)

주요 품목별 수출 증감률 : 반도체 +50.7%, 자동차 +2.7%, 석유제품 +3.8%, 일반기계 +0.9%

 

 ○ 주요 특징을 보면, 바이오의약품과 기초화장용 제품류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수출이 확대되어 의약품과 화장품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체외 진단기기 수출 감소로 의료기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수출액 추이

 

산업별 수출액 추이(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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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바이오의약품수출 증가에 힘입어 ’241/4분기 의약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21.8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바이오의약품(전체 의약품 수출의 약 58.8% 차지)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3% 증가한 12.8억 달러로 역대 분기 최고실적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미국(3.3억 달러, +111.9%)과 영국(0.8억 달러, +45,730.6%)에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 미국 바이오의약품 수출액 : (23.1Q) 154백만 달러 (24.1Q) 326백만 달러(+111.9%)

    ** 영국 바이오의약품 수출액 : (23.1Q) 0.2백만 달러 (24.1Q) 83백만 달러(+45,730.6%)

 

 ○ 반면, ’23년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0.7억 달러, +6.1%) 수출은 중국(0.1억 달러, +98.9%)미국(0.2억 달러, +17.1%)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나, 브라질(0.07억 달러, 31.1%)과 태국(0.05억 달러, 28.1%)에서 감소하여 전체적으로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기] 임플란트방사선 촬영기기 수출은 증가했으나, ‘체외 진단기기수출 감소로 ’241/4분기 의료기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4.6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일반 의료기기 수출액: (23.1Q) 1,144백만 달러 (24.1Q) 1,275백만 달러(+11.4%)

    * 체외 진단기기 수출액: (23.1Q) 332백만 달러 (24.1Q) 183백만 달러(44.9%)

 

 ○ 임플란트(2.3억 달러, +51.4%)는 중국(0.8억 달러, +61.5%)과 네덜란드(0.3억 달러, +317.7%), 방사선 촬영기기(1.9억 달러, +6.7%)는 네덜란드(0.1억 달러, +401.3%)와 미국(0.3억 달러, +15.1%)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 엔데믹으로 인해 체외 진단기기(1.8억 달러, 44.9%)수출은 감소세를 보였으며, 특히 미국(0.3억 달러, 86.6%)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기초화장용 제품류색조화장용 제품류의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241/4분기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22.9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기초화장용 제품류(17.1억 달러, +19.8%)(전체 화장품 수출의 약 74.4% 차지) 수출은 중국(4.6억 달러, 8.7%)과 러시아(0.6억 달러, 21.3%)에서 감소하였으나, 미국(2.7억 달러, +76.3%)과 일본(1.4억 달러, +25.2%), 베트남(1.1억 달러, +23.5%)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 색조화장용 제품류(3.1억 달러, +28.0%) 수출은 중국(0.8억 달러, +26.0%), 일본(0.7억 달러, +11.9%), 베트남(0.2억 달러, +45.1%)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20241/4분기 보건산업 수출은 화장품과 의약품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3월 이후 체외 진단기기 수출도 플러스 전환됨에 따라 수출의 증가 폭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했다.

 

 ○ 다시 성장하는 보건산업 수출에 박차를 가하여, 보건산업을 우리나라 주요 미래 성장 산업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 문의 :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정주석 연구원 (043)713-8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