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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고령친화 용품 제조업 국가승인통계 조사결과 발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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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30 | 조회수 | 5,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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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고령친화 용품 제조업 국가승인통계 조사결과 발표
2022년 기준 고령친화 용품 제조업 기업 1,098개社
매출 4.45조원(21년比, +9.9%), 인력 1.1만명(21년比, +8.5%) 규모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5월 31일,「2022년 고령친화 용품 제조업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였다.
○ 「2022년 고령친화 용품 제조업 실태조사」는 고령친화용품 제조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기본현황, 용품 취급현황(유형별, 품목별), 재무 현황(자본금, 매출/수출 규모), 인력 현황(종사자 수, 인력수요), 연구 개발 현황(투자 건수, 투입예산)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 동 조사는 고령친화 용품 제조업의 실태를 파악해 시의성과연속성 있는 통계를 생산하고, 기초자료 조사·분석을 기반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기획 및 정책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358005: ’22.3.)이다.
□ 2022년 기준 국내 1,098개 고령친화 용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매출 현황) 고령친화용품제조업의 2022년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9.9% 증가한 4조 4,500억원을 기록,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전년도에 이어 10%에 육박하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업체당 매출액의 경우 5억원 미만이 60.9%로 가장 많았으며, 사업체 자본금 규모는 1억원 미만이 51.7%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인력현황)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8.5% 증가한 1만 1,483명 수준이나, 10인 미만이 80.0%를 차지해 고령친화용품 제조업이 중소기업 중심의 다품종 소량생산을 특징으로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진흥원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로 고령친화 제품・서비스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정책과 산업을 뒷받침 할 신뢰성 있는 고령친화산업 통계자료가 연속성 있게 제공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 “향후에도 고령친화산업 분야 전략수립과 산업지원의 기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모집단 정제과정을 통해 승인통계의 범위를 확대하고 국가통계로서의 기반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디지털헬스사업단 디지털에이징사업팀 김우선 팀장 ☏ (043)713-8480
디지털헬스사업단 디지털에이징사업팀 이지수 연구원 ☏ (043)713-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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