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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기업,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략도 진화한다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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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2-06 | 조회수 | 16,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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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기업,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략도 진화한다
- 성공 경험·전략 확산을 위한 성과 공유회 개최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차순도)은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진출 우수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화요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제약바이오산업의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13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 ⦁(목적)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세계 제약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수준으로 역량 제고하기 위한 위한 전주기 맞춤형 글로벌 진출 체계 구축 ⦁(지원분야) △해외진출 전주기 컨설팅 △해외 생산품질 고도화 |
□ 이번 성과공유회는 해외 4개사와 국내 2개사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개발부터 임상시험 승인, 글로벌 파트너링, 그리고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 해외 연사의 발표 주제는 △임상 시험을 위한 임상 약리학과 생물 분석법 등(시너스 헬스, Syneos Health, 호주) △항체 및 항체-약물 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의 연구, 개발 및 제조를 가속화하기 위한 IND 지원 플랫폼 소개(우시 바이오로직스, WuXi Biologics, 중국)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 제시(카이로스 바이오컨설팅, Kairos Bioconsulting, 미국) △글로벌 확장을 위한 GMP 전략 및 성공 사례 공유(SHJ 컨설팅 서비스, SHJ Consulting Services, 인도)이며,
○ 국내 연사의 발표 주제는 △글로벌 의약품 개발을 위한 임상 개발 전략 공유(리바이탈바이오, RevitalBio),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시험계획(Investigational New Drug, IND) 승인 시 대응(브이에스팜텍, VS PharmTech)이다.
□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본 행사가 해외 진출 시 전문 컨설팅 기관과의 협업을 고민하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 전문 컨설팅 기관에 대한 정보제공과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제약산업정보포털(khidi.or.kr/epharmakorea)의 ‘행사 및 세미나’를 참조하면 된다.
※ 문의 :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지원팀 김민석, 오수인 연구원 ☎(043)713-8833, 8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