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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미한인의사협회(KAMA)와 함께 한-미 보건의료 협력에 앞장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미한인의사협회(KAMA)와 함께 한-미 보건의료 협력에 앞장서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09 조회수 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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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미한인의사협회(KAMA)와 함께 -미 보건의료 협력에 앞장서다

- 2일 미국 LA, KAMA 2022 보건의료 연례 국제학술대회 열려 -


지난 2(),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김영옥, 이하 진흥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2022 보건의료 연례 국제학술대회를 후원, -미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al Association, KAMA): 1974년 미국 뉴욕·워싱턴·시카고를 중심으로 한국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미국의학협회(AM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영향력 있는 조직

 

  ○ 공동체, 공평, 협력(Community, Equity, and Collaboration) 주제로 열린 올해 학회에는 첫날 미국 전역 100여명의 의료진 및 의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공공보건, 암 예방·관리, 여성 의사 등 다양한 키노트 세션 및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 진흥원(국제의료사업단)과 한국국제의료협회(KIMA)의 초청으로 서울대학교 분자역학연구실 강대희 교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정훈용 교수가 한국 측 연사로 나서며, 각각 한국의 의료교육(Medical Education in Korea: Past, Present and future)’, ‘위암 초기진단과 관리(Gastric Cancer: Early Diagnosis and Endoscopic Treatment )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 한편 진흥원은 학회 내 전시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및 진흥원 미국지사의 국내 의료기기·제약바이오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여러 지원들을 소개하였으며, 참석한 미국 의료진(MD)들과 더 다양한 지원 및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하였다.

    ※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연수아카데미, 중동연수승인 및 중동환자관리, 외국인환자유치, 의료해외진출 등 진흥원 국제 의료 지원 사업

 

  ○ 진흥원 박순만 미국지사장은 한국 의료계의 우수성과 국제 경쟁력 뿐 아니라, 국내 보건산업에 대한 미국 의료진의 관심을 크게 느꼈다이 자리를 통해 이야기된 한국 헬스케어 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여러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