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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기술거래의 장에서 K-백신을 알려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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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0-21 | 조회수 | 2,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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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기술거래의 장에서 K-백신을 알려
바이오유럽서 한국의 백신 개발을 소개하는 세미나와 기술 파트너링 진행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오는 10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BIO Europe Digital 2021에서 우리나라의 백신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백신 및 원부자재 기업 등의 기술거래를 지원한다.
○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바이오유럽은 전세계 60여개국 글로벌 제약사와 생명공학 관련 기업 약 3,000여개사가 참석하는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기술거래의 장이다.
□ 한국의 바이오기업과 진흥원은 K-방역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 정책과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에 대한 다수의 세션에 기획·참여한다. * BIO Europe Digital 2021 내 참가 프로그램 [참고 1] 참조
○ 주요행사로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전략 및 백신개발」을 주제로 한 전문가 인터뷰에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지영미 소장이 한국 정부의 방역 정책과 국내 백신개발 기업지원에 대한 현장 스토리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 치료제 분야별 세션에서는 △한미약품 R&D 본부 이영미 전무이사가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패널들과 함께 「mRNA 백신개발과 암치료제까지의 적용」을 주제로 한국 mRNA백신 개발 기술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꾀한다.
○ 제약바이오협회와 진흥원은 특별세션을 마련하여,「한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K-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을 전 유럽에 알릴 예정이다.
- 동 세션은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 제넥신, GC녹십자 등 백신 개발 기업 발표와 성백린 백신실용화사업단장, 허경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대표, 명제혁 진흥원 상임컨설턴트가 패널로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된다.
□ 진흥원은 국내 제약기업과 스타트업의 유럽연합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유럽 내 온라인 한국관을 통해 국내 제약기업(46개社)을 홍보하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5개 창업 7년 미만 바이오벤처들의 기술 소개의 장도 마련하였다.
* 국내 제약기업(46개社) 및 혁신기술 소개 기업(5개社) [참고 2] 참조
○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그간 진흥원은 바이오유럽을 통해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파트너링을 지원해왔으며, 특별히 올해는 백신 및 원부자재 개발기업들의 파트너링과 정부의 K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백신과 원부자재 기업들을 포함한 우리 기업들이 이번 바이오유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의 : 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김지영 연구원 (☏ 043-713-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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