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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산업 전반 비대면 트렌드 확산 추세”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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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7-19 | 조회수 | 3,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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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산업 전반 비대면 트렌드 확산 추세”
진흥원, 중소 화장품 해외진출 수요조사 결과 발표
… “비대면 확산에 따른 혁신기술 중심의 미래화장품 개발 지원 필요”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계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포스트 코로나 대응, 중소 화장품 해외진출 지원」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대상 : 화장품기업 및 관련 업종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화장품유통업) ◽조사목적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계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화장품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수요조사 ◽조사기간 : 2021년 4월 7일(수) ~ 2021년 5월 7일(금), 31일간 ◽응답건수 : 124개사 응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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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응, 중소 화장품 해외진출 지원」수요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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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마케팅) 온라인 중심(63.7%), 온·오프라인 병행(33.9%), 오프라인 중심(2.4%) 순 ○ (판매) 국내·해외 병행(60.5%), 국내 중심(24.2%), 해외 중심(15.3%) 순 ○ (수출액) 감소(45.2%), 증가(26.6%), 변동 없음(26.6%) 순 ○ (효과적인 전략)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여로 바이어 발굴(33.9%), 온라인 유통채널 발굴(30.6%), 온라인 및 비대면 미팅 활성화(14.5%), 신제품 개발(12.9%) 순
○ (코로나 이후 변화) 온라인 유통채널 확장(92.3%), 자사몰 개설(27.5%),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장(16.5%), 오프라인 유통채널 축소 (14.3%) 순 ○ (온라인 입점 유통채널) 국내 오픈 마켓(76.6%), 자사몰(75.8%), 네이버쇼핑(71%), 해외 온라인 마켓(48.4%), SNS마켓(43.5%), 국내 종합 쇼핑몰(35.5%) 순 ○ (온라인 진입 시 애로사항) 전문 인력 부족(53.2%), 높은 판매 수수료(17.7%), 대형몰 입점 어려움(16.9%), 자사몰 미흡(3.2%) 등
○ (수출국가 및 수출품목) 기초 화장품은 베트남, 미국, 중국 순, 색조 화장품은 중국, 일본, 미국 순, 마스크팩은 중국, 베트남, 일본 순으로 가장 많이 수출 ○ (해외진출 애로사항) 신규 바이어 발굴(56.5%), 인허가 절차 및 비용(32.3%), 국가별 상이한 통관 절차(4.8%), 진출국에 대한 시장 정보(3.2%) 등 ○ (수출희망국가) 중국(61.3%), 미국(48.4%), 베트남(37.1%), 러시아(24.2%) 순
○ (수출관련) 해외 온라인 마케팅·유통 플랫폼 구축(28.2%), 유망국가 타겟 신제품 개발 지원(23.4%), 해외 대형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17.7%), 수출 물류비 및 세제 지원(12.1%) 등
○ (인식도) ‘ESG를 알고 있지만 전략은 없다‘(41.9%), ’ESG를 모르고 있다’(38.7%), ‘ESG를 알고 있고 전략도 가지고 있다’(18.5%) 순 |
1.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
○ 홍보·마케팅을 온라인 중심으로 실시한 기업이 63.7%로 가장 많았으며, 온·오프라인 병행(33.9%), 오프라인 중심(2.4%) 순으로 나타났다.
○ 국내·해외 판매를 병행한 기업이 60.5%로 가장 많았으며, 국내 판매 중심(24.2%), 해외 판매 중심(15.3%) 순으로 조사되었다.
○ 수출액 감소 기업이 45.2%로 가장 많았으며, 증가 기업이 26.6%, 변동 없는 기업이 26.6% 순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전략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여로 바이어 발굴’(33.9%)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온라인 유통채널 발굴’ 30.6%, ‘온라인 및 비대면 미팅 활성화‘ 14.5%, ‘신제품 개발‘ 12.9%, ‘품목 변경‘ 4.8% 등으로 응답하였다.
2. 유통채널 |
○ 코로나19 이후 유통채널 변화가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73.4%로, 그중 온라인 유통채널 확장이 92.3%로 가장 많았으며, 자사몰 개설 27.5%,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장 16.5%, 오프라인 유통채널 축소 14.3%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