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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을 통한 투자 확대와 전방위적 지원 필요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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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6-18 | 조회수 | 3,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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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을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투자 확대와 전방위적 지원 필요
진흥원, ‘헬스케어 미래포럼’에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 논의
□ 글로벌 백신 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투자 확대와 전방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 지난 6월 16일(수)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변화와 대응방안-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 중심으로”를 주제로 개최된 제9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에서는
- 우리나라 백신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백신 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 이날 토론은 백신 허브화를 위한 전략으로 컨트롤 타워 구축, 인력양성, 원재료 자급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 글로벌 백신 가치사슬 아래서 우리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우리 산업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 또한 정부의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와 지원, 유연한 정책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이루어졌는데,
- 특히, 공공부문의 지원뿐만 아니라 정부의 투자를 마중물로 민간 투자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 포럼을 주관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범부처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단과 연계하여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이 글로벌 백신 포괄적 파트너십에 합의함에 따라 우리나라가 백신 공급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진흥원은 글로벌백신허브지원TF를 신설하여 정부와 함께 생산설비 확보 및 투자 유치, 한미 R&D 협력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 또한 권순만 원장은 다른 보건산업과 마찬가지로 백신 문제에도 복잡하고 다양한 측면이 있음을 지적하였는데,
-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위한 단기적 과제와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장기적 과제의 차이를 강조하였으며,
- 특히 최근의 백신 부족 사태가 자유무역의 한계와 함께 우리 국민들에게 백신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음을 강조하였다.
※ 포럼 발표자료, 동영상 등 관련 자료는 진흥원 홈페이지 ‘헬스케어 미래포럼’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