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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혁신성장의 요람으로 거듭나다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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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4-01 | 조회수 | 8,777 |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혁신성장의 요람으로 거듭나다
지난 한 해 동안 창업기업 고용창출 1,200여명, 매출액 약 1,200억원, 투자유치금액 약 2,600억원 달성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이하 센터) 개소(2018.3.20) 이후 2019년 한 해 동안 센터 창업기업들의 신규고용창출 약 1,200여명, 매출액 약 1,200억원, 투자유치 약 2,600억원 등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ㅇ 센터는 창업기업들에게 단계별 전주기 프로그램*을 운영, 예비창업자들뿐만 아니라 초기 및 도약기 창업기업들에 대해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창업멘토링, 사업화자금 및 교육 지원, 시제품제작 지원, 투자유치지원 입주(BI:Business Incubator)공간 지원, 상장촉진 지원, 컨설팅, 판로개척 지원 등
ㅇ 창업기업 지원의 체계화를 위해 분야별 전담 PM(Project Manager)을 두고 1:1 밀착형 기업지원을 지속해왔으며, 이를 통해 관리기업들을 대상으로 작년 동안 총 1,541건의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진행하여 특허, 임상‧인허가 등 창업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덜어 주었다.
* 특허(169건), 임상·인허가(219건), 투자(217건), 경영(123건), 기술사업화(555건), 마케팅·유통(258건)
ㅇ 또한 지난 해에는 예비 및 초기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창업멤버스 제도를 운영하여 2019년 末 기준 총 32개 기업이 입주(BI)공간을 활용하는 중이며, 네트워크모임 및 정기간담회 등을 통한 성과교류 및 다자간 소통을 실현 중이다.
ㅇ 한편 센터에서는 기술심의위원회(2019년 총 10회 개최)를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 대상으로 특허전략 컨설팅‧사업화 컨설팅‧시제품 제작지원‧PCT 출원지원‧IR 발표기업 선정 등 92건의 사업화 프로그램* 지원을 실시하였다.
* 특허전략컨설팅 : 16건 / 사업화컨설팅 : 13건 / 시제품제작 : 26건 /
PCT출원지원 : 15건 / IR발표기업 선정 : 22건
ㅇ 아울러 선진화된 기술가치평가를 위한 온라인 기술가치평가 모형 고도화와 신규모형 개발*을 완료하여 45건의 기술가치 평가보고서를 제공하였으며, 센터 內 인력 전문성** 확대도 지속 중이다.
* 의약품‧의료기기 평가모델 고도화, 식품‧화장품 평가모델 개발 완료
** 기술가치평가사 4명, 창업지도사 2명, 기술거래사 5명 추가 확보
ㅇ 2019년 센터를 통한 주요 기업 성과로는, 사업화자금 지원 사업 및 특허출원 지원 수혜 기업인 A社가 지난 12월 창업 후 5년10개월여 만에 코스닥 상장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작년 센터 입주기업인 B社는 특허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과 IR행사 참여를 통해 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대구경북첨단의료단지 입주까지 성공하였다. 그리고 C社의 경우 지난해 투자기관들로부터 180억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하여 IR 참여기업 중 최대 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하였다.
ㅇ 또한 D社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19”에서 Innovation Award를 수상하기도 하였고, E社의 경우 2019년 하반기 대한민국 우수 특허대상을 수여받으면서, 센터에서 지원을 받은 창업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 진흥원 권덕철 원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창업기업들에 대한 지원 체계의 고도화를 통해 성과창출 가시화에 지속 노력해왔으며, 특히 일자리창출과 관련해서는 진흥원이 지난 해 11월 고용노동부의 올해의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있었다. 올해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이 될 AI, 빅데이터 등의 융합기술을 활용한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문의처 : 진흥원 보건산업육성단 산업진흥기획팀 김민일 기술원 (02-2095-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