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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2019년 제2차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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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9-30 | 조회수 | 9,829 |
진흥원, 2019년 제2차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개최
의료기기, 화장품, 의과학, 의약품 분야 4개 기술 인증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9월 27일(금)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수여식은 2019년 제2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4개 기술(의과학(1), 의약품(1), 화장품(1), 의료기기(1))에 관한 것이다.
○ 복지부와 진흥원은 보건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인증기간을 개선 하고자 2017년부터 인증기간을 늘리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였으며, 2018년 3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에 인증기간을 3년범위에서 5년범위로 확대 개정하였다.
○ 이번에 인증된 보건신기술은 2019년 9월 20일부터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유효하며,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보험 등재,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등) 및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또한, 병원 등 최종구매자들의 보건신기술 적용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하여 연구중심병원 지정기관대상으로 2017년 연차평가부터 ‘보건신기술 인증제품 활용 및 지원현황’을 평가지표로 적용하여 우선구매를 유도하고 있으며,
○ 최근 행위 치료재료 등의 결정 및 조정 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치료재료로서 급여 결정 신청을 한 경우 보건신기술(NET)인증을 받은 기술들은 가치평가표에 의존하지 않고 결정금액에 5%를 추가 가산하여 산정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혜택이 마련되었다.
○ 이외에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보건신기술(NET)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병원 최종구매자의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해 전문학회를 통한 병원의 의사, 임상의들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 해외박람회 참여,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후속지원사업 및 체계적인 마케팅 등 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의 우대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 이번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및 간담회는 신기술 인증에 대한 보건산업 관련 업체의 관심을 높이고, 인증업체의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보건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권덕철 원장은 “보건신기술(NET) 인증기업들의 최종구매자 대상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하여 제도 개선 및 다양한 지원프로그램들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R&D부터 사업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향후 보건산업분야 기술 사업화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에 새롭게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기술은 아래와 같다.
- 의과학 분야
△(주)베르티스(대표 한승만) 유방암에 특이적인 3종 혈당 단백질 수치의 알고리즘을 계산을 통해 유방암을 선별하는 기술
- 의약품 분야
△(주)한국팜비오(대표 남준상) 복합제로서 필름코팅정으로 개발된 대장내시경 하제
- 화장품 분야
△(주)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 난용성 미백소재(멜라솔브 TM)의 피부 이용률 증진기술
- 의료기기 분야
△(주)이노본(대표 장동우) 골세포 활착 유도형 생분해제어 골 이식재 제조기술
○ 한편, 보건신기술(NET) 인증마크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8조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신기술에 부여하는 것으로서, 인증은 연 3회 실시되고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NET 인증마크 홈페이지(http://technomart.khidi.or.kr)으로 가능하다.
※ 문의 : 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TF 김애영 책임연구원 ☎(02)2095-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