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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분야 사회적 이슈 토론을 위한 제1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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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02 | 조회수 | 9,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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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분야 사회적 이슈 토론을 위한
제1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모여
바이오헬스 규제혁신과 실증특례사업 방향성 모색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4월 30일(화) 오후 3시부터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제1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헬스케어 미래포럼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이슈와 쟁점 사항에 대한 찬·반 토론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와 합의를 찾아가는 대화와 소통의 자리다.
* 포럼 공동대표·운영위원장(송시영 연세대 교수,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포럼운영위원회 구성․운영(’19. 4월~, 위원: 공공 2명, 민간 9명)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인력, 첨단의료기술,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어 세계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 정부는 인공지능․정밀의료․첨단재생의료 등 미래 융합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치매․감염병 등 고비용 보건의료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기술 투자도 함께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 이를 위해 헬스케어 미래포럼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고려와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위한 발전방안들이 심도있게 논의될 수 있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 이번 제1회 포럼은 “바이오헬스 성장동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토론, 청중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된다.
○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현병환 대전대 교수는, ‘바이오헬스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혁신 과제’라는 주제로, 바이오헬스 신산업 육성의 필요성, 정밀의료·재생의료·디지털 헬스케어 등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신 과제, 규제샌드박스 제도와 바이오헬스 실증특례사업의 경과 등에 대해 발표한다.
○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가연구개발분석단장은, ‘세계 바이오헬스 규제혁신 최신 동향’을 주제로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혁신 필요성, 주요국 사례에 기반한 최근 규제 동향,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혁신 성과와 한계 등 우리나라 규제혁신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포럼 공동대표인 송시영 교수(연세대)를 좌장으로 산업계․학계․언론․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여 ‘바이오헬스 규제혁신과 국민보건(실증특례*사업 중심)’을 주제로 자유롭게 찬·반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제한된 범위(구역·기간·규모) 내에서 테스트할 수 있게 해주는 우선 시험·검증 제도
< 보건의료분야 실증특례사업 현황 >
참여자 |
사업내용 |
마크로젠 |
유전체 분석서비스를 활용한 앱기반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휴이노 |
웨어러블 심전도 장치를 활용한 심장관리 프로그램 사업 |
□ 포럼 공동대표인 송시영 연세대 교수는 “창의력과 융합이 요구되는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세계 선도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를 거쳐 제도적으로 풀어야 할 많은 쟁점들이 존재한다”면서,
○ “앞으로「헬스케어 미래포럼」을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이슈와 쟁점 사항을 균형있게 다루는 소통과 문제해결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제1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계획
2. 헬스케어 미래포럼 운영위원회 구성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