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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을 빛낼 청년 예비 창업자 ‘주목’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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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11 | 조회수 | 9,174 |
보건산업을 빛낼 청년 예비 창업자 ‘주목’
진흥원, 2019년 예비창업 패키지 지원자 모집 … 5월 7일(화)까지 접수
예비창업자 50팀 선발 … 최대 1억원까지 지원
4월 15일(월), 25일(목)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사업설명회 열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5월 7일(화)까지 청년 예비 창업자(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진흥원 주관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5일(금), 중소벤처기업부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다.
○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11곳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주관기관 17곳이 참여했으며 부처 간 효율적 사업 추진 방향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청년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 보건산업분야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나아가 혁신창업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 보건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이라면 공식 사이트( http://www.k-startup.go.kr)내 공고를 통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청년 예비 창업자(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분야는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혁신(합성)신약/헬스케어/뷰티/바이오헬스 등 보건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가 지원가능하며, 기타 산업과 연계한 융·복합 서비스도 지원할 수 있다.
□ 이번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 50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대 1억원(평균 4,470만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선정자에게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관리기업 등록을 통한 1:1 전문가 상담 등 맞춤형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 진흥원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부처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보건산업분야 20팀을 선정하여 최대 1억원(평균 5,883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 동시에 보건산업분야 예비창업패키지 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4월 15일(월), 25일(목) 오후 3시부터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 해당 사업설명회는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소개 및 FAQ 프로그램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지원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지난해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 이후,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건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비창업자 발굴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진흥원 컨설팅팀 김정현 연구원 ☎(02)2095-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