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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의료기기 기업지원 성과 교류의 장 마련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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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05 | 조회수 | 11,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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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의료기기 기업지원 성과 교류의 장 마련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한 인허가 획득 및 해외시장 진출 등 성공사례 공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의 일환으로, 11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엘타워컨벤션(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의료기기산업 성과교류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본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의료기관 및 기업 등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보건산업체 지원의 성과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7도부터 진행되고 있다.
<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개요 > |
▪ (일시 및 장소) 2018년 11월 1일(목) ~ 2일(금), 2일간 / 양재 엘타워
▪ (주요 내용)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성과확산과 공유를 통한 보건산업 활성화 |
□ 진흥원은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전주기 컨설팅, 국산 신제품의 신뢰도 확보를 위한 의료기관 테스트,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등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신규 인허가를 획득하고, 매출 증가 및 신규고용 창출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 진흥원 의료기기 시장진출 지원 사업 주요성과 > |
▪ 의료기기 시장진입 전주기 컨설팅 : 국내 의료기기 신규 인허가 획득(3건), 치료재료 별도산정(1건), 컨설팅 지원 전년대비 6개 기업 약 17.7억원 신규 매출, 18명 인력 채용
▪ 의료기관 테스트베드(신뢰도 확보) : 제품 당 매출액 13.5% 증가, 기업 당 3.7명 고용, 테스트 제품 중 8개 제품 국내 주요 의료기관 신규 진입(58개소)
▪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 4개 기업 FDA, CE 등 선진국 인허가 획득
▪ 의료기기 해외시장 진출 지원 : 신규 수출계약 1건, 글로벌 기업과 협력 체결(2건) |
□ 위 사업 추진을 통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진흥원은 총 3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 먼저 11월 1일(목)에는 의료기기 안전관리기준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은 전기를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기준규격(IEC 60601-1) 개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규격으로,
○ 본 심포지엄에서는 인간공학을 활용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적용 사례 및 규격의 심사방향 등 전문가 강연과, ㈜인바디의 자동전자혈압계 등 4개 제품에 대한 사용적합성 테스트를 통해 CE 등 선진국 인허가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였다.
□ 11월 2일(금) 오전에는 ‘국산 유망 의료기기 신뢰도 확보 성과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 본 행사에서는 올해 사업결과보고를 통해 우수 과제로 선정된 강북삼성병원(연구책임자 김원석 교수)은 ㈜원텍의 레이저수술기(피코케어TM)에 대한 테스트를 통해 외산 제품대비 성능의 우수성 및 학술발표 성과 등을 소개하였으며,
○ 이밖에도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의료진의 국산 신제품의 테스트 사례와 기업의 제품 성능개선 지원 결과 3건을 공유하였다.
□ 마지막으로 11월 2일(금) 오후에는 ‘의료기기산업 전주기 컨설팅 및 글로벌 진출 성과 교류회’를 개최하였으며,
○ 의료기기 제품화부터 시장진입에 필요한 규제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한 기업의 시장진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 메인텍㈜의 이란, 인도 신규계약 체결 등 진흥원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성공한 기업 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 진흥원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시장진출 지원을 통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히며,
○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맞춤형 지원 사업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기업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진흥원 의료기기산업팀 정태영 연구원 ☎ (043)713-8351
<붙임 1> 의료기기산업 성과교류 포럼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