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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개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보건산업의 미래를 그리다”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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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02 | 조회수 | 12,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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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개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보건산업의 미래를 그리다”
- 보건산업 진흥 유공자 10명 및 우수 혁신형제약기업 3개 포상 -
보건의료 TLO 기술 이전 466건(381억원), 연구중심병원 신규 창업 8개 등 성과 발표・공유 -
보건의료 기술이전전담조직(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병원·연구소가 보유한 기술․특허를 기업에 이전하고 기술마케팅을 지원하는 전담조직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후원하는 『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행사가 11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서울 양재동 엘타워컨벤션에서 열린다.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성과교류회는 권덕철 복지부 차관과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창업기업, 연구소, 병원, 기술거래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보건산업의 미래를 그리다”는 슬로건 아래 기술사업화 여러 주체들이 모여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개막식 포상식에는 권덕철 복지부 차관이 참석하여 보건산업진흥 유공자 4인과 기업 6개,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 3개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 성과교류회는 주요 기술사업화 성과를 발표하고, 성과확산을 위한 포럼, 우수 제품 전시 및 연구자・창업기업・중견기업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장(場)으로 구성됐다.
○ 보건복지부는 2018년 10월까지 병원․대학․연구소 등에 설치된 보건의료 TLO*의 기술이전 계약이 466건(금액 381억 원)체결되고, 연구중심병원에서 8개 기업이 신규로 창업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 (TLO 기술이전) 특히, 국립암센터가 바이오 스타트업 티카로스와 선급금 25억원(경상기술료*는 매출액의 3%) 규모의 ‘면역항암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는 등, 보건의료 TLO의 기술이전 계약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 경상기술료 : 선급 계약금과 별도로 이전된 기술에 대한 이용료를 지불하는 방식
** 기술이전 건수 : 40건(‘14) → 210건(’15) → 482건(‘16) → 405건(’17) → 466건(‘18.9월)
○ (연구중심병원 發 창업) 아주대병원의 ㈜셀앤브레인(Cell & Brain,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등 연구중심병원의 의사・연구자 창업도 증가 추세*에 있다.
* 연구중심병원 창업기업 수: 1건(‘13) → 2건(’14) → 16건(‘15) → 19건(’16) → 19건(‘17) → 8건(’18.8월)
□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보건산업은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책목표를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분야이며, 우리는 이미 세계적 수준의 의료인력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앞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의료현장의 경험이 기업의 창업과 성장, 그리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보건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하였다.
<붙임 1> 2018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개최 개요
<붙임 2> 제약 · 의료기기 산업 기술사업화 성과
<붙임 3> 주요 참여기업 소개
<붙임 4> 보건산업 진흥 유공자 및 주요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