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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을 빛낼 유망주들 한자리에 모이다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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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02 | 조회수 | 13,208 |
보건산업을 빛낼 유망주들 한자리에 모이다
진흥원, 2018 보건산업 창업기업 현황 및 1년 간 성과 한눈에…
창업기업과 중견기업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의 場 마련
□ 국내 보건산업 창업기업의 기술현황과 1년 간의 성과를 볼 수 있는 ‘2018 보건산업성과교류회’가 지난 11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양재동 엘타워 컨벤션에서 열렸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센터장 엄보영, 이하 창업센터)에서 지원한 창업기업들의 시장진입, 판로개척 등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한 비즈니스 포럼과 기술·제품 전시 등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복지부와 진흥원은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창업기업들을 전 주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개소하고, 창업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꾀하고자 기획된 비즈니스 포럼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멘토링과 창업기업들의 판로개척,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파트너링으로 구성되었다.
○ 11월 1일(목)에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과 퇴직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니어 컨설턴트 간의 매칭을 통한 창업․사업화 1:1 멘토링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을 얻었다.
○ 청년창업자들이 창업을 준비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니어 컨설턴트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니어 컨설턴트들의 현장경험과 전문성이 산업 내에서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후발기업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순환 체계의 시발점으로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11월 2일(금)은 창업기업의 판로개척, 공동연구 등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중견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하여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파트너링에는 존슨앤존슨, 메드트로닉, 동아ST 등 다양한 분야의 중견기업이 창업센터에서 발굴한 유망창업기업의 기술과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창업기업의 시장진출과 성장가능성에 대한 산업 내에서의 기대감을 엿 볼 수 있었다.
□ 이와 함께 운영된 혁신창업기업 홍보관에서는 창업센터 기술심의위 선정기업, 창업도약패키지, 연구중심병원 發 창업기업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청년창업 지원을 위하여 선정한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등 60여 개 기업의 기술 포스터와 제품이 소개되었다.
□ 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이후, 창업기업과 밀착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짧은 기간이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기업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며 “앞으로도 보건산업 창업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진흥원 컨설팅팀 최수연 연구원 ☎(043)713-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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