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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 East 통해 동남아 제약 바이오 진출 기반 확대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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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02 | 조회수 | 6,640 |
Phar East 통해 동남아 제약 바이오 진출 기반 확대
한국관 운영으로 국내 기업 투자 유치 및 진출 지원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와 함께 3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싱가포르 Phar East에서 한국관을 설치․운영했다.
○ Phar East 한국관 운영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및 국내 임상 CRO, 임상시험 센터 총 19개社로 구성․운영됐다.
○ Phar East는 지난 2008년 BioMedical Asia로 시작하여, 2009년부터 BioPharma Asia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 새로운 행사 명칭인 Phar East로 새롭게 개최되었다.
○ 본 행사는 최신 정보를 공유 및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컨퍼런스 & 전시회 그리고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 IR 발표 섹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 기업 IR 발표는 한국관 참여 기업 중 바이오 관련 기업 9개社가 참가하여 10분간 글로벌 투자자들을 포함한 Phar East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Phar East 2018 개요>
▶ 행사개요 - 2008년 BioMedical Asia로 시작하여, 2009년부터 BioPharma Asia라는 이름으로 지난 9년간 제약·바이오 분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해온 이 행사는, 10년째를 맞이하여 올해부터 “Phar East”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최된다
▶ 주요내용 - 본 행사에서는 주요 글로벌 제약기업, 규제기관, 바이오테크놀러지 기업 등의 인사가 참여하여 11개 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전시회를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쉽 구축의 기회 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 대상 기업 IR 발표를 통한 투자유치의 기회가 주어진다
* 면역치료, 백신, 세포&유전자 요법, 바이오시밀러, 정밀의학, 상업화와 시장 접근법, 파트너링, 바이오테크놀러지, 항체, 바이오 데이터, 희귀의약품 |
□ 이번 Phar East 참여는 글로벌 유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집중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국내 기업들의 투자 유치 및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 특히, 싱가포르 Phar East 전시회 內 한국관 운영을 통해 해외 투자 유치 및 국내 바이오 기업의 우수성을 제고하여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국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자 △한국관 공동부스(50sqm) 활용 △ 컨퍼런스 및 전시회 티켓 제공(기업 당 최대 2명) △컨퍼런스 內 기업 IR 발표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지원하였으며,
○ 또한, 싱가포르의 투자 동향 및 아세안 지역 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모의 기업 IR를 통한 피칭 방법 및 전략 등 전반적인 기업 IR 발표에 대한 팁과 노하우를 제공하여 국내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를 지원하였다.
□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한국관 운영과 같이 국내 제약산업 및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하고 해외 진출이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의 진출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마케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이성빈 연구원 ☎(043)710-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