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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창업기업 투자 지원 강화 진흥원, 스타트업 전용 장외 거래 플랫폼 KSM 추천기관 지정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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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22 | 조회수 | 7,175 |
보건산업 창업기업 투자 지원 강화
진흥원, 스타트업 전용 장외 거래 플랫폼 KSM 추천기관 지정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스타트업 전용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인 KSM의 추천기관으로 지정(2017. 9.12자)되었다고 밝혔다.
※ KSM(KRX Startup Market)이란? - 스타트업이나 중소벤처 기업의 창업 이후 상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업성장 지원체계로, “크라우드펀딩→KSM→코넥스→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상장사다리 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음
- 이중 KSM은 투자자간 직접 주문 및 협상이 가능한 모바일 기반 스타트업 전용 장외 거래 플랫폼임 |
○ 진흥원은 그동안 보건산업 분야 사업화 및 창업 촉진을 위하여, 기술발굴, 기술사업화 지원, 기술중개 및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 진흥원은 지난 2001년 보건산업기술거래 및 평가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그동안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창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수 아이디어 발굴에서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해온바, 보건산업 기술사업화 전문성 및 국내·외 네트워크 확보 등에 강점이 있다.
○ 또한 창업기업 인큐베이팅, 글로벌 제약사 네트워크, 투자기관 유치 및 타 클러스터 연계 등을 통한 기술 비즈니스 전주기적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진흥원의 주요 창업지원 사업
○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창업에 관심있는 대학(원)생, 일반인, 또는 창업 2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보건산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7개 팀을 선정하여 총 1,000만원의 상금,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중기청 주관 ‘대한민국 창업리그’ 참가자격 제공
○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 보건산업분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강의 위주의 기존 타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및 임상전문가의 컨설팅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
○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바이오헬스 창업도약기(창업 3-7년) 기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지원(평균 3800만원), 사업모델(BM)개발 등 맞춤형프로그램(바이오헬스 유통채널 진입 컨설팅, 바이오헬스 기술가치평가, 바이오헬스 창업 출구 전략 세미나, 온디멘드 임상 적합성 컨설팅 등) 제공 |
○ 바이오분야의 사업화는 기술의 전문성 및 오랜 기간이 필요한 사업화 기간의 제약에 존재하나, 그간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부족해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 지원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 이번에 진흥원이 KSM 추천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스타트업이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회수, 재투자를 촉진시켜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진흥원은 KSM 추천기관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성장가능성이 큰 기술집약형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추천을 진행한다. 진흥원의 추천을 받은 기업은 한국거래소의 스타트업 전용시장인 KSM에서 투자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그동안 바이오분야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투자, 회수 등 출구전략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가 창출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유선주 책임연구원 ☎ (043)713-8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