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소스복사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24pt;"><strong>2016년 외국인환자 36만4천명, 진료수입 8,606억원</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8pt;">- 2015년 대비 환자 수 23%, 진료수입 29% 증가 -</span><br> <span style="font-size: 18pt;">- 환자국적․진료과목 다변화, 지방․의원급 유치 증가 등 내실화 추세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8pt;"><br></span></p> <p>□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016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실환자 기준으로 2015년 대비 23% 증가한 36만4천명에 이르렀으며, 2009년 이후 </p> <p>   누적 156만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p> <p> ○ 진료수입은 총 8,606억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하였고 2009년 이후 총 3조원을 누적 달성하였다.   </p> <p><br></p> <p><br></p> <p> * 실환자 : 각 의료기관을 방문한 1명의 환자 수 (복수 진료과․방문 미포함)<br> ** 연환자 기준으로 2016년 81만5천명으로 2009년 이후 누적 428만명 달성, <br> 연환자 : 1명의 환자가 복수의 외래․입원을 한 경우, 총 진료일수 및 입원기간을 합산한 환자 수<br>  <br>□ (국적별) 환자의 출신 국적별로는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카자흐스탄 순으로 많았고, 동남아 및 중동 환자도 증가하였다. </p> <p> ○ (중국) 2015년 대비 29% 증가한 12만7천명으로 성형외과, 내과, 피부과, 건강검진, 정형외과 순으로 많이 찾았다. 특히 성형외과의 비중이 줄고(23.8% → 20%), </p> <p>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이 증가하였다.  </p> <p> ○ (일본) 엔화 강세, 방한 관광객 증가 등으로 2015년 대비 41% 증가한 2만7천명이었고 피부과가 4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p> <p> ○ (CIS)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각각 1만5천명(19%▲), 4천명(56%▲) 유치하였으며, 종양, 소화기 질환 등 내과를 가장 많이 찾았다. <br>  <br>    * CIS : 그루지야, 몰도바,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11개국)</p> <p> ○ (동남아) 한류와 경제 성장률이 높은 베트남은 8천7백명(64%▲)이며, 내과, 산부인과를 많이 찾았고, 태국은 4천명(72%▲)으로 </p> <p>     성형외과를 가장 많이 방문하였다. </p> <p> ○ (중동) 전체 중동 환자는 7천2백명(19%▲)으로 내과, 피부과, 성형외과 순이었고 정부간 송출 환자*를 포함한 아랍에미리트(UAE) </p> <p>    환자는 3천5백명(20%▲)이 방문했다. </p> <p>    * ‘16년 UAE 국비환자 718명(전년대비 12.4%▲), 1인당 평균 진료비 3,973만원<br>  <br>□ (진료수입) 진료수입은 2016년 총 8,606억원으로 전년 6,694억원 대비 29% 증가하였으며, 전체 외국인환자의 1인당 평균진료비는 236만원으로 </p> <p>    전년(225만원)대비 5.0% 증가하였다. </p> <p> ○ 국적별 1인당 평균진료비는 UAE환자가 1,194만원으로 가장 높고, 태국(524만원), 카자흐스탄(417만원), 인도네시아(398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p> <p>    평균진료비 1억원 이상 고액 환자도 284명을 기록하였다.  </p> <p>    * 1억원이상 고액환자(명): (’11)27 → (‘13)117 → (’14)210 → (’15)271 → (‘16)284</p> <p>□ (진료과별) 내과통합 진료가 8만5천명으로 전체 중 20%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성형외과 4만8천명(11%), 피부과 4만7천명(11%) 순으로 많았다. </p> <p> ○ 피부과는 일본 환자의 증가,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환급 등 영향으로 전년대비 48%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p> <p> ○ 산부인과는 러시아, 몽골 등에서 불임치료에 대한 수요로 전년대비 22% 증가한 2만 3천명을 유치하였으며, 한방도 전년대비 36% 증가한 1만8천명의 외국인환자가 찾았다.  <br>    <br>□ (지역별) 서울이 전체 외국인환자의 59%인 21만6천명을 유치하여 가장 많았으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비중은 전년대비 2%p 감소(80.3% → 78.2%)하여 </p> <p>   수도권 집중현상이 다소 완화되었다.</p> <p> ○ 특히 경북과 대구, 제주가 각각 전년 대비 88%, 63%, 46% 증가하여 지방의 외국인환자 유치 노력이 성과를 거두었다.</p> <p>  * 지역별 환자비중: 서울(59.5%) > 경기(15.1%) > 대구(5.8%) > 부산(4.8%) > 인천(3.6%)  <br>    수도권 환자비중 : (’09) 87.8% → (’11) 81.0% →  (’13) 80.3 % → (’15) 80.3% → (’16) 78.2%</p> <p>□ (의료기관 종별) 의료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종합이 19만8천명(전체 외국인환자의 54.6%)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하였으나 그 비중은 감소하고, </p> <p>    병원․의원의 비중이 증가하는 등 종별로 다변화하였다.<br>  <br>  ○ 상급종합․종합의 비중은 전년대비 4.9%p 감소(59.5% → 54.6%) 하였고, 병원․의원의 비중은 전년대비 4.9%p 증가(34.3% → 39.2%) 하였다.<br>  <br>   -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은 ‘09년부터 전체 외국인환자 유치비중이 약 12%p 증가(15.4% → 27%) 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내과, </p> <p>     안과, 성형외과 등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br>  <br>     * 의원급 비중(%): (‘09)15.4 → (’11)19.9 → (‘13)22.0 → (’15)24.1 → (‘16)27.0</p> <p>□ 보건복지부는「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16.6월 시행)에 따라 유치의료기관의 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유치 수수료율 상한 고시, </p> <p>   불법브로커 신고포상제 등을 통해 유치 시장 건전성을 확보하고 외국인환자의 권익과 안전을 강화하여왔다. </p> <p>○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016년은 유치국가 및 진료과목의 다변화, 진료수입 증가, 병·의원급으로의 확대, 비수도권 지역의 유치 활성화 등 질적 성장을 위한 </p> <p>    내실을 다지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며, </p> <p> - 외국인환자 유치는 항공, 숙박, 쇼핑, 관광 등 연관 산업의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올해도 우수 유치의료기관을 평가․지정하여 </p> <p>    외국인환자의 안전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국제 행사 등과 연계하여 외국인환자 유치를 다방면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p> <p>    밝혔다. </p> <p><br></p> <p>붙임: 2016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조사결과 1부. 끝.<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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