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CR UK, HitGen의 폐암 치료제 개발 협업

▪CR UK와 HitGen, 폐암에 대한 새로운 종류의 약물 개발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HitGen의 선도적인 기술 플랫폼을 통해 기존의 치료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

▪폐암으로부터의 생존율을 높여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

[Pharma Times, 2017.03.01]

http://www.pharmatimes.com/news/cr_uk,_hitgen_work_together_on_new_lung_cancer_medicines_1187889

[제약] NICE, 전이성 대장암에의 얼비툭스(Erbitux) 사용 범위 확대

▪NICE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FOLFIRI 또는 FOLFOX와 함께 Erbitux(cetuximab)의 사용을 승인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보다 선택지가 많아짐으로써 얻는 긍정적인 효과 기대

[Pharma Times, 2017.03.02]

http://www.pharmatimes.com/news/nice_expands_reach_of_erbitux_in_colorectal_cancer_1187938

[제약] NICE, 만성 간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승인

▪Ocaliva(obeticholic acid)는 현재 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PBC(primary biliary cholangitis) 환자에게는 새로운 치료 옵션

▪12월 중순 EU 규제 기관의 승인을 거쳐 약 20년 만에 새로운 치료제를 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

▪전체 환자의 40%가 기존의 UDCA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데, 이들에게는 유일한 새로운 치료법이 될 것

[Pharma Times, 2017.03.03]

http://www.pharmatimes.com/news/nice_backs_new_treatment_for_chronic_liver_disease_1188109

[제약] EU, Actelion의 희귀 면역계 항암제 승인

▪MF-CTCL의 약 34%의 경우 질병 진행이 관찰되며, 질병의 후기단계에서 이 세포는 간, 비장 및 폐를 비롯한 다른 신체 조직으로 전이될 수 있음

▪해당 약물로 6개월 이상 치료를 한 경우, 77%가 CAILS 점수에서 임상 반응을 보였고, 대조군에서는 59%가 임상반응을 보임

▪피부염(54.7%), 가려움증(20.3%), 피부 감염(11.7%), 피부 궤양과 수포(6.3%), 피부 색소 침착(5.5%) 등의 피부 관련 부작용이 있음

[Pharma Times, 2017.03.07]

http://www.pharmatimes.com/news/eu_nod_for_actelions_rare_immune_system_cancer_drug_1188366

[제약] Pfizer, 영국에서 새로운 항생제 출시

▪화이자, 저항성 박테리아에 의한 호기성 그람 음성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Zavicefta라는 항생제 출시

▪Zavicefta는 Avibactam과 Ceftazidime을 조합한 형태

▪임상 시험에서 Zavicefta는 심각한 호기성 그람 음성 감염의 치료에서 현재의 Carbapenem만큼 효과적임이 입증됨

[Pharma Times, 2017.03.15]

http://www.pharmatimes.com/news/pfizer_launches_new_antibiotic_in_the_uk_1188974

[제약] NICE, 다발성 경화증에 사용되는 Biogen社의 Zinbryta지지

▪다발성 경화증을 가진 적격 환자는 향후 수개월 내에 Biogen社의 Zinbryta에 대한 NHS 적용을 받을 수 있을 예정

▪두 번의 임상시험 결과 한 달에 한 번 실시한 Zinbryta의 피하 투여가 MS의 연간 재발률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킴

[Pharma Times, 2017.03.16]

http://www.pharmatimes.com/news/nice_backs_use_of_biogens_zinbryta_for_ms_1189036

[제약] NICE, Janssen社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Darzalex를 거부

▪Janssen社는 기존의 치료법에 실패한 환자는 NHS에서 혈액암의 난치병 형태에 대한 혁신적이고 대단히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

▪위원회는 기존의 치료법을 시행한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내약성이 뛰어난 치료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제시된 증거의 질로 판단했을 때, 약물이 임상적으로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완전히 해석할 수 없다고 주장

[Pharma Times, 2017.03.17]

http://www.pharmatimes.com/news/nice_set_to_reject_janssens_darzalex_for_multiple_myeloma_1189131

[제약] Bayer社의 Xarelto, 혈전 예방에 있어서 아스피린보다 효과적

▪후기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Bayer와 Janssen의 Xarelto는 재발성 정맥 혈전 색전증(VTE)에 있어서 아스피린보다 더 효과적

▪VTE는 영국에서 1천 명 당 약 1명에게 발병하며, 매년 2만 5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로 인해 사망

▪장기간의 치료를 받으면 재발하는 VTE의 위험이 현저하게 감소

[Pharma Times, 2017.03.20]

http://www.pharmatimes.com/news/bayers_xarelto_beats_aspirin_in_preventing_blood_clots_1189394

[제약] ‘Humira’의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EU 승인

▪Amgen社는 자사의 Amgevita로 Humira의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로 EU에서 승인 받음

▪EC는 과학 자문가로부터 바이오시밀러 Amgevita가 Humira와 매우 유사하다는 결론을 받은 후 승인

▪임상 3상 시험에서 Amgevita는 Humira와 비교했을 때 임상적으로 유의할 만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아 일차적인 시험목표를 충족했으며, 안전성 및 면역원성 또한 Humira에 비견할 만한 것으로 평가

[Pharma Times, 2017.03.24]

http://www.pharmatimes.com/news/first_humira_biosimilar_approved_in_europe_1189962

[화장품] 할랄 화장품, 영국 슈퍼마켓에서 판매 예정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인 Asda는 할랄 스킨케어를 판매하는 최초의 주요 영국 소매 업체가 될 예정

▪5월 중으로 54개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

▪남, 여 화장품 모두 출시되며, 온라인 홈쇼핑 웹사이트에서도 구입 가능 예정

[Cosmetics Design-Europe, 2017.03.01]

http://www.cosmeticsdesign-europe.com/Market-Trends/Halal-cosmetics-first-UK-supermarket-chain-set-to-launch-range

[식품] 설탕세(Sugar tax)를 반기는 의사들

▪설탕청량음료를 생산하는 회사는 제품의 설탕 양에 따라 리터당 18p 또는 24p의 설탕세가 부과될 예정

▪비만 및 관련 문제로 인해 NHS예산 60억 파운드를 소비하고 연간 약 7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

▪이번 조치로 영국에서 비만의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

[BMA, 2017.03.08]

https://www.bma.org.uk/news/2017/march/doctors-leaders-welcome-sugar-tax

[식품] 영국 식품 산업, 아일랜드와의 조기 Brexit 협상 촉구

▪약 5분의 1의 영국 음식과 음료가 아일랜드로 수출되는 실정

▪영국 식품산업 연합 대표 35인은 영국 정부로 보낸 공개서한에서 아일랜드와의 무역 유지가 최우선 사항이라고 요청

▪1월에 영국 총리와 아일랜드 총리는 영국의 EU 탈퇴에도 불구하고 하드보더는 없을 것으로 잠정적 합의

[Food Navigator, 2017.03.16]

http://www.foodnavigator.com/Policy/UK-food-industry-calls-for-early-Brexit-deal-with-Ireland

[식품] EFSA, 2020년까지 첨가당에 대한 권장 일일 섭취량 발표 예정

▪유럽식품안전청(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EFSA)은 2020년까지 과학에 근거해서 인체에 무해한 수준의 첨가당 권장 일일 섭취량을 발표할 예정

▪첨가당은 자당, 과당, 포도당, 포도당 시럽과 같은 전분 가수 분해물, 고 과당 시럽, 보조식품 및 제조 과정에서 소비되거나 첨가된 기타 설탕 제제를 포함

[Food Navigator, 2017.03.24]

http://www.foodnavigator.com/Policy/EFSA-to-recommend-daily-intake-values-for-added-sugar-by-2020

[헬스케어] 영국 병원에서 새로운 원격 모니터링 앱 시도

▪수백만 파운드의 NHS 예산을 절약하면서 아이들이 병원에 머무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기반의 App이 시도되는 중

▪원격에서 환자의 상태 및 질병의 진행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음

▪환자들은 본인의 상태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고, 의료진은 환자의 질병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서 관리가 용이

[Pharma Times, 2017.03.02]

http://www.pharmatimes.com/news/new_remote_monitoring_app_being_trialled_in_uk_hospitals_1187931

[헬스케어] BMA, 수련의의 로테이션 체크를 위해 새로운 툴 개발

▪BMA(British Medical Association)는 수련이의 근무 시간을 체크하고 휴식 요건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새로운 온라인 툴을 개발

▪2016년에 결정된 수련의에 대한 각종 보장 및 혜택의 준수 여부를 확인 가능

▪수련의의 안전하고 공정한 로테이션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BMA, 2017.03.02]

https://www.bma.org.uk/news/2017/march/new-tool-to-check-junior-doctors-rotas

[헬스케어] 수감시설의 의료 서비스 개선 촉구

▪스코틀랜드의 BMA가 수감자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개선할 것을 촉구

▪BMA는 구금 시설 보건 서비스의 원활한 이용과 IT를 포함한 개선 영역 및 수감자의 치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

▪종이로 된 의무기록에서 전자 기록으로 넘어가면서,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주장

[BMA, 2017.03.09]

https://www.bma.org.uk/news/2017/march/call-for-action-to-improve-prison-health-services

[헬스케어] BMA, 환자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장기적 재정 투자 계획의 필요성 주장

▪보건부 장관 Jeremy Hunt는 4시간 내에 방문한 응급실 환자 95%를 처리해야 한다고 언급

▪NHS가 발표한 지난 1월의 평균 수치에 따르면 4시간 동안 처리한 환자는 85.1% 수준

▪NHS 제공업체의 CEO, Chris Hopson은 95% 표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17/18년에 상당한 추가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

[BMA, 2017.03.13]

https://www.bma.org.uk/news/2017/march/waiting-time-goal-needs-financial-backing-says-bma

[헬스케어] BMA,‘군대식 훈련’으로는 채용위기를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

▪의사를 늘리고 졸업 후 4년 넘게 NHS에 강제로 머무르게 하는 방법은 직원 수를 줄이며 의료 서비스의 채용 동기를 악화시킬 수 있음

▪BMA 의과 대학 학생위원회 공동 위원장은 추가 의과 대학 입학은 환영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NHS의 직원 모집 및 유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주장

▪미래가 없는 보건 서비스에서 일하도록 의사들을 강요하는 것보다 의사가 되기 위해 수년 간 훈련을 받은 후 소수의 사람들이 NHS에 남거나 지원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

[BMA, 2017.03.15]

https://www.bma.org.uk/news/2017/march/army-style-training-proposal-will-not-redress-recruitment-crisis-says-bma

[헬스케어] 내달부터 잉글랜드의 처방전 비용 20p 상승

▪운동가들은 잉글랜드의 처방 의약품 비용 때문에 일부 환자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

▪암, 간질 및 당뇨병, 임산부 및 신생아, 16세 미만의 아동 및 61세 이상의 고령자, 저소득층의 처방전 면제를 위한 기존의 조치는 그대로 유지

▪처방전 비용의 상승은 정부가 NHS의 재정을 잘못 관리 한 것을 뜻한다는 주장이 있음

[BMA, 2017.03.17]

http://www.pharmatimes.com/news/cost_of_prescription_drugs_to_rise_20p_in_england_1189129

[헬스케어] Myeloma UK, 세계 최초의 면역 요법 임상 시험 개시

▪재발성 골수종 환자의 치료를 목적으로 Oncolytics Biotech社의 oncolytic virus Reolysin(pelareorep)과 면역 조절 약물을 함께 사용하여 연구할 예정

▪Reolysin은 골수종 세포를 비롯한 다양한 암세포를 죽이는 데 효과가 있음

▪환자 자신의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골수종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

[Pharma Times, 2017.03.17]

http://www.pharmatimes.com/news/myeloma_uk_launches_world_first_immunotherapy_trial_1189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