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 빈 칼리파 알 나흐얀 인도주의 과학 재단이 최초로 양성자치료를 시행할 암치료센터를 설립한다. 이 센터는 아부다비 Al Shahamh지역에 위치, 6천만 US달러규모로 1년 약 1,300명의 UAE 및 해외환자 대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2018년 마지막 분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UAE대통령의 자문관이자 이 재단의 최고 위원장인 술탄 빈 칼리파 알 나흐얀은 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British Proton Group, 쿠웨이트Al-Sayer Group, Al FardanGroup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암치료센터는 특히 소아종양과 전립선암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암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재단은 UAE 및 중동지역에 더 나은 메디컬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UAE 최초 골수이식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