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의료관광분야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잠재력을 고려해서 말레이시아를 의료관광지 최우선국으로 발전시키기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 말레이시아는 정교한 진단, 치료 및 입원 시설을 자랑하는 최첨단 민간 의료 센터에서 다양한 선택을 가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옵션을 환자에게 제공하려고 한다. 환자들에게 최고수준의 전문성, 안전성 및 환자케어서비스를 보장할수 있는 시설 및 기술을 갖출 것이다..말레이시아는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의료진과 서구의 표준과 유사한 의료 시설을 갖추었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심지어 일부 병원에서는 개인 집사 및 풀타임 간호사와함께 고급 숙박 시설을 제공하기도 한다. 인기 있는 의료 서비스로는 안과 수술, 정형 외과, 미용, 비뇨기과, 신경외과, 류마티즘, 내분비학과, 산부인과, 종양학 및 심장학과가 포함된다.

말레이시아의 의료 관광객 수는 70만명(13‘기준)이었으며, 이는 양호한 의료 인프라, 홍보 프로그램을 통한 정부 지원 및 의료전문가들의 도움이 뒷받침되었다. 인도네시아가 말레이시아의 의료 관광 최대 소비국가이다. 미국, 중국 및 홍콩, 일본, 호주도 말레이시아의 주요 수익 창출 국가이다. 그 밖에 새로운 시장으로는 중국, 일본,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