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싱가포르지사(지사장 이동원)에서는 지난 10월20일(목)부터 10월22일(토)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던 Medical Korea & K-Hospital Fair에서 아세안 대표단(말레이시아 페낭주 보건장관 대표단(5), 말레이시아 해쉬조직위원회 대표단(2), 말레이시아 HSC그룹 대표단(2) 베트남사립병원협회 대표단(2), 싱가포르 톰슨메디컬그룹 대표단(2), 필리핀 메디컬시티 대표단(2) 총 15명)을 초청하였다. 각 대표단들은 Medical Korea 병원체험행사를 참석하여, 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자생한방병원, JK메디컬그룹, 오라클피부과성형외과 등 총 13개 병원에 그룹별로 3~4개 병원을 방문,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 병원 체험행사뿐만 아니라 국내 병원·유치업체와의 B2B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통해 총 36건의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실시하였고, 대표단 및 국내 파트너들로부터 유익한 기회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그 중 말레이시아HSC그룹과 자생한방병원은 11/8(화) HSC그룹 Chairman이 한국을 재방문하여 세부 논의가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 말레이시아HSC그룹: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둔 메디컬센터(검진, 안과, 척추전문), 및 의료기기사업, 의료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까지 수행하고 있는 보건의료 종합 기업

(웹사이트 : http://www.hschealth.com/about.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