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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영병원 수, 공립병원 제쳐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글로벌헬스케어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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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03 | 조회수 | 7,446 |
참조링크 | http://www.qianhuaweb.com/2016/0822/3474125_2.shtml |
○ 2016년 8월 위계위는 4조 위안 규모의 중국 의료서비스 시장에서 민영병원 수가 52.6%로(15년) 공립병원을 최초로 넘어섰다고 밝힘
- 그러나 민영병원의 병상비율은 19.4%로 규모면에서는 아직도 민영병원이 공공병원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됨
* 공공병원의 연간 진료 환자 수 및 이용율은 각각 88%, 87%로, 시장점유율이 민영병원의 7배 인 것으로 조사
- 이처럼 민영병원 수는 급속하게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대다수 중국인은 공공병원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민영병원 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민영병원 지원 사례
- 선전시 롱청병원 소아재활과는 진료비의 90%는 의료보험지원, 나머지 10%도 선전시의 지원을 받아 병원차원에서 무료로 시술 (총 1,389.37만 위안 지급)
- 선전시는 민영병원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 수립
* 시(市) 보조금 지급, 3급 공공병원과의 특별협진 등 민영병원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시정부의 제도적 지원
8/22,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