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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의료 중개 업체 1,000개 초과, 과대광고 주의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글로벌헬스케어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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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03 | 조회수 | 7,061 |
참조링크 | http://news.xinhuanet.com/finance/2016-08/22/c_129246553.htm |
○ 정부 정책 부재로 미국으로 환자를 유치하는 에이전씨의 과대 광고 피해가 우려됨
- 베이징 청년보는 매년 미국으로 가는 중국인 환자가 3,000여명에 달하지만 미국으로 환자를 유치하는 에이전씨는 1,000여개에 달한다고 밝힘
- 미국으로 의료관광지를 택하는 이유는 중국내에서 적합한 치료법을 찾지 못해 미국의 선진화된 진료를 이용하기 위함이지만 5,000-7,000달러에 이르는 높은 진료비용은 환자들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있음
- 또한 정확한 관리 규정 부재로 환자가 입을 수 있는 피해는 크다고 분석, 실제로 1,000개가 넘는 에이전씨 중 무작위 전화 상담을 진행한 결과 미국 3대 병원과의 협력, 유명 의사와의 녹색통로보유 등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대부분이였다고 언급
- 이에 업계관계자들은 업체 등록제도 등 관련 법률을 제정하여 환자들이 안심하고 의료관광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분석
8/22, 베이징청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