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지사
home 동향과 정보 글로벌시장 보건산업 정보 미국지사
- 글자크기
화이자, Medicaid와 Protonix 가격 리베이트 분쟁에 7억 8천만 달러에 합의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의약품/바이오산업 |
---|---|---|---|
작성일 | 2016-03-03 | 조회수 | 4,950 |
참조링크 | http://www.fiercepharma.com/story/pfizer-takes-784m-hit-medicaid-pricing-settlement/2016-02-16 |
화이자의 자회사인 Wyeth가 Protonix 약제 과다 요금산정으로 약 7억8천만 달러에 달하는 합의금을 지불하게 되었다. 이 액수의 합의금은 이러한 혐의와 관련하여 사상 최고액이다. 이 합의에서는 책임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며, 아직 법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화이자가 Wyeth를 2009년 합병하기 전인 2001년부터 2006년 사이에 이 회사가 연방법을 위반하며 미국 법무부에 다른 고객들과 같은 Medicaid 보험 할인을 해주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아왔다. 합의금의 액수는 커 보이지만, 미 법무부가 예상하던 20억 달러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
화이자뿐만 아니라, AstraZeneca 및 Teva의 Cephalon 또한 Medicaid의 가격보상소송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이 회사들 또한 Medicaid 프로그램 리베이트 소송 합의를 위해서는 5천만 달러 이상의 액수가 필요할 전망이다. 이러한 법적 분쟁은 제약사들이 고의로 Medicaid에 지불해야할 리베이트를 인하했다는 약사 및 변호사들의 주장에 따른 것이다.
- 이전글 GSK, BioElectronic Medicine 연구를 위해 벨기에 신생기업과 협업
- 다음글 UnitedHealth Group, 오바마케어 건강보험거래소 영향으로 ‘15년 4사분기 수익 17%하락. ’17년부터 건강보험거래소 참여 안할 가능성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