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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의 새로운 검출기법, 더 빠른 식중독 세균 발견 가능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의약품/바이오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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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6 | 조회수 | 4,747 |
참조링크 | http://gulfnews.com/news/uae/health/new-tests-allow-quick-detection-of-foodborne-bacteria-1.1613868 |
아부다비의 중앙 실험 연구소가 개발한 새로운 시험기법이 식중독 세균 및 환경 박테리아를 더 빠르게 검출해 식품 관련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앙 시험 연구소(CTL)에서는 현재 세균이 감염되고 번식하는 단백질을 이용한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이는 가장 널리 알려진 살모넬라종, 대장균, 캄필로박터종 및 리스테리아균 등을 포함한 유해 식중독 병원균 검출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 과정은 기존의 검출 방식이 4일이 걸리는 것과 비교해 9시간미만 소요된다. 현재 CTL의 식품, 물, 제약 및 자재 원료에 대한 실험을 진행 중이다. Medeor 24x7 병원의 책임자 Dr Krishna Murthy는 이 새로운 분자 검사 기법이 신속한 식품 검사와 병원균의 전염 방지를 가능케 할 것이라 전했다.
[gulf news, 2015.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