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발행된 Health Affairs에서 연구자들은 병원 재입원 감소 프로그램을 검토했다. 그 프로그램은 메디케어&메이케이드 프로그램센터(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 CMS)가 특정 상태의 치료 30일 안에 재입원하는 환자의 비율이 높은 병원을 처벌하도록 하였다. 재입원하는 환자는 보험에 청구되는 더 많은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종종 높은 재입원률은 병원의 재정적인 이익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CMS는 병원의 전체 메디케어 상환의 3퍼센트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10월에 1퍼센트의 벌금으로 시작되었다. 연구자들은 이 법안이 재정되기 전인 2008년도와 법안 재정후인 2012년 뉴욕 병원들의 환자 재입원률을 검토해보았고, 그 결과 재입원률의 감소를 확인했다. 연구자들은 병원들이 벌금을 피하기 위해 환자의 재입원을 30일 이후로 미뤘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 이 연구는 오바마케어가 의도한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USNews,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