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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TLO, 기술사업화 추진 토대 마련"

"보건의료 TLO, 기술사업화 추진 토대 마련"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박환국
작성일 2015-01-30 조회수 9,143
첨부파일

"보건의료 TLO, 기술사업화 추진 토대 마련"

“보건의료 TLO, 기술사업화 추진 토대 마련”
제1회 보건의료 TLO성과 확산 기념 세미나 … 기술이전 65건 383억원 달성

2013년 발족한 보건의료 TLO* 협의체가 출범한지 2년만에 기술이전 65건, 383억원의 성과를 달성하며 보건의료 분야 기술사업화 추진의 토대를 확고히 마련하였다.

 

  • * Technology Licensing Office, 기술사업화 전담조직

     

    TLO 협의체 28개: 연구중심병원(10), 국공립연구소(4), 보건의료 R&D 사업단(14)

     

    연구자의 R&D 연구결과를 실용화, 사업화하기 위해서는 변리사 등 전문가 및 기술이전 전문기관의 기술사업화 전략(특허관리, 기술마케팅, 기술중개, 법률서비스 등)이 필요한 바, TLO 협의체의 전담부서에서 이러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과 함께 1월 29일(목)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보건의료 TLO 성과확산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술사업화 관점에서 바라보는 국내․외 헬스케어 분야 산업 생태계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보건의료 TLO 협의체의 그간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 보건의료 TLO 협의체는 그동안 보건산업 분야의 기술이전 전담조직에 타 분야에 비해 관심이 집중되지 못하였음을 인식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2013년 상반기 보건의료 R&D 연구성과 관리 조직을 중심으로 발족하였으며, 전문성과 공신력을 부여함으로써 R&D의 성과활용 및 사업화 촉진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2014년 협의체에서는 △보건의료 특허 연계 지원을 통한 특허보강(9건), 특허출원전략 수립(28건), 회피설계(20건), R&D방향제시(25건), 사업화 전략 수립(9건) △기술파트너링 연계 지원을 통해 기술파트너링(506건), 투자유치 상담(1,050억원) 등을 추진하여 267억원의 기술이전(40건) 등의 초기 기술사업화 성과를 달성했다.
  • 주요 이전기술로는 ‘수술용 표지자’ 및 ‘간암 유전자 치료제’ 기술 등이 있으며, 이중 연세대학교의료원은 2014년 1월 제2회 세브란스 글로벌 특허 박람회를 통하여 '숏 트랙 풍선 카테터‘ 기술을 일본의 ’굿맨‘사에 이전하는 기술이전 조인식을 개최 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협의체 구성원 간 성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및 협의체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술 사업화에 관한 전문성 및 역량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 TLO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개선 방안도 함께 계속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는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은 보건의료 TLO가 현재는 R&D 성과 활용 측면에서 초기 단계에 있으나, 향후 체계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정책을 통하여 보건의료 분야 연구 성과의 국․내외 기술사업화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진흥원 기술사업화지원센터 김민석 책임연구원 ☎(043)713-8854
    [참고1] 제1회 보건의료 TLO 성과 확산 기념 세미나 개요
    [참고2] 보건의료 TLO 지원사업 주요성과 및 향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