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R, 16억 7천만 불에 파나소닉 헬스케어 인수

거대 사모회사인 KKR이 파나소닉 헬스케어 사업(PHC, Panasonic Health Care)을 인수했다.  KKR은 최종적으로 지분의 80%를 그리고 PHC는 20%의 지분의 구조를 위해 제 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것으로 밝혔으며 합의문 내용과 규제, 클로징 절차 등을 모두 완료한다면 다가오는 2014년 3월 쯤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이며, KKR 측에서는 일본 시장의 진출 용이함과 막대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PHC와의 합병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번 M&A를 통해 PHC의 수익률 높은 제품들과 그간 손실을 내왔던 제품군에서의 환수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FierceMedicalDevices, 201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