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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일본 기능성 화장품 시장 동향

2009 일본 기능성 화장품 시장 동향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대륙,국가,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화장품산업
작성일 2009-11-03 조회수 3,010
대륙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 일본
□ 시장 개요 - 경기 후퇴의 영향에 의한 고가격대 브랜드 및 제품의 수요 감소나, BB크림 등 멀티기능 제품으로의 수요 전환에 의한 구입 개수 감소 등이 요인이 되어 화장품 시장은 축소되고 있음. - 2008년 기능성 화장품 시장은 스킨 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의 안티에이징이나 헤어 케어의 손상 케어 등이 꾸준히 실적을 올려 시장을 뒷받침해 전년대비 0.1% 증가한 1조6,857억 엔으로 약간 증가하면서 플러스를 유지함. - 그러나 2009년은 경기 후퇴의 영향과 함께 여름철 기후 불순에 의해 스킨 케어, 베이스 메이크업, 바디 케어의 화이트닝 수요가 크게 침체되어 기능성 화장품 시장도 전년 수준을 밑도는 1조6,788억 엔을 기록할 전망임. □ 부문별 시장 ○ 스킨 케어 -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시장이 커서 1조 엔 대를 육박하는 규모를 보이고 있음. 2008년에는 전년대비 0.2% 감소한 9,932억 엔을 기록함. - 모이스쳐, 안티에이징, 화이트닝의 3기능이 스킨 케어 시장의 대략 90%를 차지하고 있음. 모이스쳐는 다른 기능에 이것을 부가하는 제품이 증가하고 있어 감소가 지속되고 있음. 화이트닝은 수요가 여름철, 겨울철의 기후의 영향을 잘 받아 2008년에는 봄철 기후 불순에 의해 전년 수준을 밑돌았음. - 한편, 안티에이징은 대상이 되는 30대 이상의 인구 증가나 젊은층의 안티에이징 의식 향상으로 인해 수요가 왕성하여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 그러나 안티에이징은 고가격대 브랜드와 제품이 많기 때문에 2008년은 소비심리 저하의 영향으로 성장이 둔화됨. - 2009년에도 고가격대 브랜드와 제품의 수요 감소라는 시장의 환경은 변하지 않을 것임. 또한, 화이트닝이 여름철 기후불순으로 침체되고 있어 시장은 전년대비 0.3% 감소한 9,903억 엔으로 전망됨. 전년에 비해 성장이 둔화되겠지만, 안티에이징이나 여드름 대응에서는 증가가 지속됨. - 여드름 제품은 기존에 주로 10대의 여드름 예방과 환부 케어를 중심으로 함. 그러나 최근 20대 이후에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어 성인용 제품이 증가하고 있음. 2008년에는 전년대비 5.7% 증가한 313억 엔을 기록함. 기존 브랜드에서도 신제품 투입이나 리뉴얼을 실시해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음. 2009년에는 전년대비 4.8% 증가한 3238억 엔을 기록할 전망임. ○ 헤어 케어 - 최근 목욕용품 메이커에서 프리미엄을 추구한 브랜드의 투입이 잇따르고 있어 시장은 확대되고 있음. 2008년에는 전년대비 0.5% 증가한 2.933억 엔을 기록함. 시장의 대략 30%를 차지하는 손상 케어는 젊은층 여성을 중심으로 컬러링이나 헤어드라이·코팅에 의한 모발 손상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 헤어 트리트먼트를 중심으로 실적이 올라감. - 헤어살롱 등에서 헤드 스파를 비롯한 두피 케어가 트리트먼트 메뉴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07년에 두피 케어를 내세운 제품이 발매됨으로써 축소가 지속되어 온 클렌징·두피 케어 시장은 6년 만에 확대로 전환됨. 2009년 시장은 신제품 등의 발매로 인해 86.7% 증가한 196억 엔을 기록할 전망임. ○ 베이스 메이크업 - 시장은 큰 증가 없이 제자리걸음을 지속하고 있음. 2008년에는 전년대비 0.2% 증가한 2,882억 엔을 기록함. 스킨 케어 시장과 마찬가지로 안티에이징이 실적을 늘리고 있어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의 20%를 차지하기에 이름. 모공 대책은 젊은층을 겨냥한 기능특화형 제품이 수요를 획득함. - 한편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모이스쳐&커버는 BB크림, 미네랄 파운데이션의 히트 등 호재료가 있었지만 모이스쳐&커버에서 안티에이징으로 기능을 이행하는 브랜드가 있고, 드럭스토어를 주력 채널로 하는 중가격대 브랜드의 수요가 침체되어 실적이 떨어짐. - 안티에이징의 경우 주름, 기미, 처짐 커버 등을 내세운 제품이 증가해 시장은 확대가 지속되고 있음. 2008년에는 기존 브랜드의 호조와 신제품의 발매로 전년대비 16.9% 증가한 561억 엔을 기록함. 2009년에도 신제품 투입이 잇따르고 있어 시장은 2008년과 마찬가지로 두 자릿수의 성장이 기대됨. ○ 바디 케어 - 2008년 시장은 0.5% 증가한 1,110억 엔을 기록함. 시장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모이스쳐는 시장이 저가격대로 이동함에 따라 감소함. - 최근에는 향에 의한 효과를 내세운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브랜드가 지지를 얻어 실적이 향상되고 있음. - 2009년 시장은 여름철 기후 불순으로 인해 화이트닝이 침체되어 1.3% 감소한 1,096억 엔을 기록할 전망임. 출처 : 산업연구원 http://www.kiet.go.kr/servlet/isearch?mode=brief_category&catCode=&natCode=&induCode=1D2DXXXX&single=ou&keyword=&fromDate=&toDate=&fromDate1=&toDate1=&sortFld=1&sortMo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