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소스복사 □ 시장 개황 - 2008년의 일반용의약품(OTC) 총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0% 감소한 7,740억 엔으로 집계되었음. 2007년이 8년만의 플러스 성장을 보이며 회복 조짐을 보였으나 불과 1년 새 다시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하였음. 비염치료약 및 한방약이 호조를 보였고 또 새로운 스위치 OTC의 발매 등의 플러스 요인이 나타났음. 그러나, 한편에서는 경쟁격화와 함께 2008년 가을 이후의 경기후퇴에 따른 소비 침체 등의 마이너스 요인이 있었음. 그 결과 2008년의 OTC는 전년 대비 0.4% 감소한 6,240억 엔, 지정 의약부외품은 전년 대비 3.2% 감소한 1,500억 엔으로 감소가 불가피하였음. □ 주요 5약효별 동향 ○ 종합감기약 - 2008년의 종합감기약 시장은 다수의 기업에서 신제품이 발매되었으나 경쟁 격화 등의 영향으로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과 보합수준인 765억 엔으로 집계되었음. ○ 드링크제·미니드링크제 - 2008년의 드링크제·미니드링크제 시장은 가격경쟁의 격화, 특정 보건용 식품 등과의 경쟁 등으로 인해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한 1,950억 엔으로 마이너스 성장으로 추이하였음. 이 중 드링크제시장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1,340억 엔, 미니드링크제시장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610억 엔이었음. ○ 비타민제 - 2008년의 비타민제시장은 2008년 가을 이후의 경기후퇴에 따른 소비 침체의 영향으로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한 675억 엔이었음. 플러스 요인으로는 중·고년 층 겨냥 상품의 수요 증대, 여성용 미백시장의 확대 등이 있지만 건강식품 및 특정보건식품과의 경쟁은 더욱 격화되고 있음. ○ 위장약 - 2008년의 위장약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한 440억 엔 이었음. 건강지향의 고조에 따른 폭음 폭식의 감소, 액체위장약과 건강음료 등과의 경쟁 격화가 마이너스 요인으로 들 수 있음. 스위치 OTC를 비롯한 제산약을 제외하고 고객 층의 사용량 감소가 영향을 미쳤음. □ 향후 예측 - 편의점과 드럭스토어가 제휴하는 등 장래적으로는 이업종에서 의약품을 취급하는 점포의 증가가 예상됨. 판매채널의 확대로 인해 점포 수가 증가함으로써 출하수량·금액 모두 증가가 예상됨. - 그러나, 지금까지 OTC를 이용하고 있지 않은 신규고객을 개척하여 수요 확대를 도모하지 않으면 전체의 판매수량 증가는 불투명하기 때문에 시장확대로 이어나갈지는 의문시되며 당분간은 이러한 판매채널 확대의 효과는 매우 한정적일 것으로 보임. - 스위치 OTC 개발이 더욱 진전하고 이업종의 신규참여가 본격화되어 이것이 시장확대의 요인이 되어 가는 것은 2011년~2012년경으로 예측됨. <목차> [조사 요강] [조사 결과 요약] [조사 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 주요 5약효별 동향 3. 향후 예측 출처 : 산업연구원 http://www.kiet.go.kr/servlet/isearch?mode=brief_category&catCode=&natCode=&induCode=1D2DXXXX&single=ou&keyword=&fromDate=&toDate=&fromDate1=&toDate1=&sortFld=1&sortMo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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