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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의사들, 고국 의사들과 글로벌 의료 논의”

"재미한인의사들, 고국 의사들과 글로벌 의료 논의” : 작성자, 키워드,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박환국 키워드
작성일 2011-08-12 조회수 5,494

  "재미한인의사들, 고국 의사들과 글로벌 의료 논의”

2011  KAMA 서울 국제 컨벤션 8월 4일~7일 개최

 


국내 의사들과 재미한인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술대회와 함께 글로벌 의료 동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정희원), *재미한인의사협회(회장 현철수) 등 4개 기관은 오는 8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및 롯데호텔 등 에서 「2011 KAMA 서울 국제 컨벤션」을 개최한다. 
 * 재미한인의사협회 : 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회장 현철수,약칭 KAMA,  지난 1974년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이래 현재 1만8000여명이 소속된 재미한인의사들의 요람으로, 미국의사협회(AMA)내에 소수 인종계로서는 인도와 더불어 유일한 투표권(Voting Power)을 갖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행사에는 재미한인의사들을 포함,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재외교포 의과학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내 의료관계자들과 함께 최신 글로벌 의료 동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국내 의료인과 재외 의료인 간 협력 및 교류 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 의학 세미나를 중심으로 한국 유수 병원체험행사, 미국·영국·호주·한국의 의과대 학생대표들을 위한 의학포럼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미주 지역에 대한 해외환자 유치사업은 초기에는 파트너십 구축의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었지만 2010년 진흥원·KAMA·한국국제의료협회 3자간 MOU를 체결후 국내에서 치료받은 미국 환자에 대한 사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조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진흥원은 KAMA와의 유대 및 상호 자문관계를 他 재외교포 공동체와의 네트워크 형성에 있어 본보기로 삼아 보다  다양한 국가에서 효율적으로 Medical Korea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 근대의학이 시작한지 126년이 지난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은 세계수준이며 최근엔 해외 여러 나라에서 한국 의료를 경험하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2010년 외국인환자 8만명 유치라는 목표를 달성선진국 의학자들이 생체간이식수술?로봇수술 등을 배우기 위하여 한국으로 연수를 오는 등 Medical Korea에 대한 인지도와 위상은 현격히 제고되고 있다.

 
 ○ 이 시점에 개최되는 KAMA 컨벤션은 국내 의료계와 의료강국 미국에서 활동하는 우리 교포의사들 간 교류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되어 향후 한국의료의 글로벌 성과를 도출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문의 : 진흥원 국제의료사업팀 김지영 연구원 ☎ (043)713-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