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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개최
작성자 | 박환국 | 키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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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5 | 조회수 | 5,465 |
보건의료산업 북미진출 본격추진을 위한
콜럼버스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보건의료(Health Technology)산업의 북미진출을 위한 콜럼버스 사업설명회를 2011년 1월 26일(수) 오후 3시에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했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 보건의료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핵심과제로서 HT산업 북미진출 전략(콜럼버스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의 진출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 내용을 밝혔다.
○ 또한 민관합동 콜럼버스 시장개척단을 편성하여 본격적으로 북미진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의 2011년 연두 업무보고시 포함된 사항으로,
○ 국내 HT 기업이 한미 FTA, 미국의 의료개혁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세계 최대시장인 북미지역에 진출하는 것을 정부차원에서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 보건복지부에서는 국내 보건의료산업이 내수시장 중심전략에 따라 판촉, 가격경쟁에 치중해 왔다고 진단하면서,
- 우리의 보건의료산업이 맞춤형 의료기술, 높은 진료ㆍ임상 역량, 최첨단의 IT기반 기술 등에서 국제 경쟁력을 보유하여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만큼,
- 협소한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진출여력이 큰 세계 선진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화가 우리의 과제라고 밝혔다.
「콜럼버스 시장개척단」은 북미시장에 진출중인 HT기업과 기술력과 잠재력을 가져 미래 북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HT기업중심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 보건복지부, 식약청, 진흥원은 참가기업에 대해 북미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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