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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한국의료 무료 체험행사에 높은 관심

미국인들, 한국의료 무료 체험행사에 높은 관심 : 작성자, 키워드,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박환국 키워드
작성일 2010-10-05 조회수 4,893

 미국인들, 한국의료 무료 체험행사에 높은 관심 

진흥원, ‘바디&서울(Body&Seoul Sweepstakes)’진행에 2,577명 몰려 …

행운의 주인공에 드패스퀘일 씨 당첨


한국의료 무료 체험행사에 많은 미국인들이  관심을 보였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한국의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하나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메디컬코리아 홈페이지(www.medicalkorea.or.kr)를 통하여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료 무료 체험행사 참가자를 모집하였다.


 ○ 모집에는 미국인 2,577명이 신청하여 한국의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무작위로 추첨한 결과, 뉴욕에 거주하는 캐서린 드패스퀘일(Katherine DePasquale) 씨가 당첨의 행운을 얻었다.


 ○ ‘바디&서울(Body and Seoul Sweepstakes)’로 명명된 이번 한국의료 무료 체험행사는 미국 내에서 yahoo news 등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포함 총 50여 개의 매체를 통해 홍보되었다.

    이번 행사는 고품격 건강검진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등 혜택이 커 미국인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 당첨의 행운을 얻은 드패스퀘일(DePasquale)씨는 연인과 함께 10월 24일(일)부터 30일(토)까지 6박 7일간 VIP 건강검진, 치과검진, 한방치료, 스킨케어, 스파체험 등 한국의료 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드패스퀘일씨의 한국의료 체험기는 영상 촬영을 통해 유투브(youtube) 등 주요 UCC 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며, 미국 유력 일간지에 기고하는 보건의료 전문 리포터가 동행하여 기획기사로 다뤄질 예정이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뉴욕지소 조도현 지소장은 “온라인을 통한 한국의료 무료 체험행사 홍보를 통해 단시간 내에 수많은 미국인들이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향후 당첨자의 체험기가 홍보되면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료의 우수성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단순한 호기심으로 신청했던 당첨자가 한국의료를 경험하면서 열성 팬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한편, 이번 바디&서울 행사에는 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곤지암리조트, JW메리어트호텔, 현대메디스 등 7개 기관이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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