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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계관계자들, 한국의료에 매료됐다

미국 재계관계자들, 한국의료에 매료됐다 : 작성자, 키워드,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감은진 키워드
작성일 2009-11-16 조회수 4,811

김법완 원장, 제22차 한미재계회의 의약.의료분과 기조연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지난 11월 4일부터 3일간 미국 워싱턴 DC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2차 한미재계회의에 참가했다. 이번 한미재계회의 참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의약·의료분과’가 처음으로 신설되어 김법완 원장이 한미재계회의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이루어졌다.


○ 김법완 원장은 의약·의료 분과회의 기조강연을 통해 외국인환자유치 및 임상시험과 관련된 한-미 협력방안을 제안하여 미국 측 위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김법완 원장은 발표를 통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설파했고 진흥원이 중심이 되어 추진중인 외국인 환자 유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으며, 다국적 임상시험 유치의 가파른 성장을 예로 한국이 의약?의료분야에서 미국의 이상적인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 이날 의약·의료 분과회의는 분과위원장인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의 사회로 LG생명과학 김인철 대표이사,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 등 재계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미국측에서는 미국제약협회 아마르 바트(Amar Bhat)부사장, 메드트로닉(Medtronic) 제프 파르카스(Jeff Farkas) 부사장 등이 발표했다.


○ 제22차 한미재계회의 공식 리셉션은 미국 상공회의소 Halls of Flags에서 개최되었으며, 론 커크(Ron Kirk)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한국과 미국의 주요 재계인사들이 대거 참석, 본 회의의 중요성을 확인시켰다.


* 문의: 진흥원 국제의료협력팀 (02-2194-7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