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소스복사 <p>항당뇨병제 SGLT2(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억제제에 접근은 인종/민족, 성별, 사회경제적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u><a href="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78565">JAMA Network Open</a></u> 15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p> <p>펜실베이니아 대학의 Lauren A. Eberly 연구팀은 미국 2형 당뇨병 환자 사이에서 SGLT2 억제제 사용에 대한 인종, 성별, 사회경제적 격차 여부를 조사했다.</p> <p>Optum Clinformatics Data Mart의 데이터는 2015년10월~2019년 7월까지 조건에 맞는 상업보험에 가입한 당뇨병 환자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했다.</p> <p>연구팀은 2형 당뇨병 환자 93만4737명(평균 65.4세, 여 50.7%, 백인 57.6%) 중, 8.7%가 연구기간 동안 SGLT2 억제제로 치료받은 것을 발견했다.</p> <p>SGLT2 억제제로 치료한 2형 당뇨병 환자의 비율은 2015년에 3.8%에서 2019년 11.9%로 증가했다.</p> <p>SGLT2억제제 사용 비율은 2형 당뇨병과 심혈관 혹은 신장 질환을 가진 환자 사이에서는 증가했지만, 모든 2형 당뇨병 환자 사이보다 더 낮았다.</p> <p>흑인종, 아시안계, 여성은 SGLT2 억제제 사용률이 더 낮은 반면, 더 높은 중간값 가계소득과 관련이 있었다.(5만 달러 미만 1.08, 10만 달러 이상과 5만~9만999달러에서 1,05와 비교한 조정승산비).</p> <p>“SGLT2 억제제 치료에 접근할 때 인종, 성별, 사회 경제적 불공평이 존재했는데,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신장 및 심혈관 결과에서 차이가 더 커질 수 있다”라고 연구팀이 밝혔다.</p> <div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4228 float-center"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600px;" data-type="photo" data-idxno="64228"><img alt="Rates of Treatment With SGLT 2 Inhibitor by Race/Ethnicity in the Cohort Over Time" src="https://cdn.pharmstoday.com/news/photo/202104/306578_64228_5821.png"> <figcaption>Rates of Treatment With SGLT 2 Inhibitor by Race/Ethnicity in the Cohort Over Time</figcaption> </figure> </div>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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