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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호주와 인공지능 신약개발·자율실험실 공동협력 모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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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11-02 조회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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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호주와 인공지능 신약개발·자율실험실 공동협력 모델 모색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상백, 이하 진흥원)은 호주 오스바이오텍(AusBiotech)이 주최하는 '오스바이오텍 2026'의 「오스트레일리아스 비기스트 위크 인 바이오테크(Australia’s Biggest Week in Biotech)」에 참여하여 호주 브리즈번 소재 퀸즐랜드대학교(University of Queensland, 이하 UQ)와 인공지능(AI) 및 로보스틱 기반 제조 혁신 전문 비영리 혁신 센터인 암허브(AI & Robotics for Manufacturing Hub, 이하 ARM Hub) 등 호주 주요 연구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자율실험실(Self-Driving Laboratory, 이하 SDL),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전문인력 양성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력 논의에는 진흥원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호주 측에서는 UQ와 ARM Hub의 주요 연구기관과 첨단 연구시설의 기술 역량을 공유하고, 한·호주 간 공동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살펴봤다.

 

◦ 양측은 한국의 AI 신약개발 기술과 바이오제조·전문인력 양성 역량을 호주의 AI·로보틱스·첨단 연구 인프라와 연계해 실질적인 공동연구 및 산업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 진흥원은 국내 AI 신약개발 및 바이오제조 분야의 정책·사업 지원 현황을 소개하고,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기업의 AI 기술 도입과 산업계 공동연구 지원 현황을,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은 AI 기반 단백질 설계, 바이오공정 자동화 및 디지털 트윈 활용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AI 기반 제조·품질 기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 호주 측은 AI·로보틱스·자동화 기술과 첨단 연구·제조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협력 모델을 소개했다.

 

◦ UQ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 연구, 임상시험용 의약품 제조 및 초기 임상시험까지 연계할 수 있는 연구·사업화 인프라를 소개, ARM Hub는 산업용 AI, 로보틱스 및 제조 자동화 분야에서 정부·산업계·대학·연구기관 간 협력을 연결하는 역할을 설명하고, 한국의 AI 신약개발 및 바이오제조 기술과 호주 연구기관·기업의 역량을 연계하는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 양측은 AI 기반 신약개발과 첨단 실험·평가 인프라의 연계가 향후 협력을 구체화할 수 있는 분야라는 데 주목했다.

 

◦ 특히 AI가 실험 데이터를 분석하고 후속 실험을 설계하는 SDL 기술과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평가 기술을 연계할 경우, 신약 후보물질의 설계부터 실험적 검증까지 이어지는 연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초기 임상시험 연계, AI 기반 바이오공정 자동화, 연구인력 교류 및 공동 교육·연수 등도 향후 협력 가능 분야로 검토했다.

 

□ 진흥원은 이번 협력 논의에서 도출된 주요 의제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계 연계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 특히 공유 가능한 바이오공정 데이터의 활용범위와 공동연구 수요를 검토하고, AI·디지털 트윈·SDL을 연계하는 시범 프로젝트 발굴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 또한 양국 연구기관과 기업 간 협력 수요를 연계하고, 공동 교육·연수 및 공동투자 방식 등 실질적인 협력 추진을 위한 후속 논의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AI 신약개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AI 기술 자체의 발전뿐 아니라 이를 실제 실험과 검증, 임상 및 산업화로 연결하는 연구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AI 신약개발 역량과 호주의 첨단 연구 인프라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연구성과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산업진흥본부 제약바이오산업단 김민석 책임연구원 ☎ (043)713-8833 / minseok.kim@khid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