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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향수 및 화장품 시장 분석

스위스 향수 및 화장품 시장 분석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대륙,국가,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화장품산업
작성일 2008-08-22 조회수 2,528
대륙 유럽
국가 스위스
1. 시장개요 → 높은 성장률: 2006년~2007년 7% 기록 (7% entre 2006 et 2007). → 소비자 판매가 기준 연간 24억 CHF의 총매출기록 총 매출 24억 CHF로 유럽 향수 및 화장품시장 8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위스는 매력적인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 스위스는 주요 화장품 수입국이기도 하지만, 스위스 화장품의 ‘순수성’와 우수한 품질을 내세워 2006년에는 13.3% 가량 수출이 증가한 바도 있음. 스위스 화장품의 주요 수출판로는 독일이며, 프랑스는 스위스의 최대 화장품 공급국임. 2. 시장구조 다양한 하위시장의 발달 * 2007년, 제품 카테고리별 판매 현황 페이스용 제품 20% 바디용 제품 20% 여성용 향수 14% 모발관리 제품13% 색조화장품 12% 남성용 뚜왈렛 9% 치아관리 제품 8% 선프로텍션 제품 4% 스위스 소비자들은 구매력이 높고, 화장품 소비가 매우 틈. 스위스 국민 1인당 연간 화장품구매 지출비용은 332CHF에 달함. 향수 및 화장품시장은 주로 바디 & 페이스 관리제품과 여성향수가 주도 하고 있음. 하지만, 가장 큰 폭의 판매증가율을 보인 부문은 동 시장에서 가장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베이비용 제품으로 2006~2007년에 15.5%의 성장률을 기록했음. 같은 기간, 남성 화장품시장 역시 6.2% 성장했음. 남성용 시장의 주력제품은 오드뚜왈렛, 오드코롱, 페이스 및 피부관리용 크림임. 3. 바이오화장품 → 바이오화장품 총매출액은 1억7천만 CHF에 달해, 전체 화장품 시장의 7.5%를 차지했음. → 유통채널이 매우 조밀하게 형성되어 있어, 화장품매장들이 마케팅 행사를 실시하는데 필요한 예산은 매우 작음. 바이오화장품의 시장점유율은 점차 늘어나고 있음. 이는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는 소비자행동의 변화에 따른 결과라 할 수 있음. 바이오화장품의 주요 유통채널은 스파, 뷰티살롱, 전문매장임. 이외, 통신판매 역시 유통채널 역할을 하고 있음. 4. 로컬생산 → 케어용 제품, 천연제품, 노화방지 제품 생산 전문 → 로컬생산은 크게 고가라인과 일반제품군으로 구분 → 세계 2대 향료회사, 스위스에 자리해 있어… * 2007년 화장품 카테고리별 수출 현황 향수 및 오드뚜왈렛 27% 스킨케어 및 색조화장품 48% 모발관리용 제품 5% 치아관리용 제품 6% 기타 14% 일반제품군을 취급하는 주요 화장품 회사로는 Mibelle 코스메틱스, CWK, Unilever-Faberge, Doetsch-Grether이 있음. 세계적인 2대 조향회사인 지보단(Givaudan)과 퍼메니시(Firmenich)사가 스위스에 자리해 있음. 이 두 회사는 미국의 IFF와 독일의 Symrise와 더불어, 명실상부 세계 최대 향료업체임. 스위스의 화장품 및 향수 수출총액은 2004년 7억3천2백8십만 CHF에서 2007년 9억6천1백4십만 CHF로 늘어나, 3년 만에 31%의 증가율을 기록했음. 스위스 화장품 수출의 약 50%는 뷰티제품 및 스킨케어 제품(특히 색조화장품)이 차지했음. 그 다음으로, 향수 및 오드뚜왈렛이 27%를 차지했음. 5. 수입 → 2004년 이후, 수입 증가율은 8%에 그침 * 2007년 화장품 카테고리별 수입현황 스킨케어 및 색조화장품 44% 향수 및 오드뚜왈렛 24% 모발케어 제품 12% 치아관리 제품 5% 기타 15% 2007년, 화장품 수입 총액은 2004년 이후 8% 가량 증가한 8억6천2백만 CHF에 달했음. 여러 하위시장 가운데, 가장 눈여겨볼 수입성장률은 기록한 시장은 애프터쉐이브용 제품(+37.8%), 두피관련 제품(+17.8%) 시장임. 반면, 향수 및 오드뚜왈렛 수입은 1.66% 늘어나 증가율이 다소 줄어들었음. * 2007년, 화장품 주요 공급국 독일 35% 프랑스 36% 이탈리아 7% 네덜란드 2% 벨기에 5% 영국 6% 기타 9% 6. 유통 * 바디케어 제품 유통업체의 시장점유율 Migros 15% Coop 25% 전문매장 35% 기타 25% * 스위스 주요 화장품유통업체 ° 전문체인점: Marionnaud (중국기업인 Watson이 인수), Import Parfumerie, Douglas. ° 백화점: Manor, Globus, Jelmoli. ° 멀티브랜드 쇼핑센터: Migros, Coop. ° 약국체인, 기존 향수판매점: Sun Store, Top Pharm AG, Beauty Alliance AG, Impuls Service. 대형유통매장에서 화장품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함. 일례로, Migros와 Coop는 비식품부문 총매출의 각각 24%, 15%를 화장품 판매에서 기록하고 있음. 출처 : 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