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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시대, 한국기업 보스턴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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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9-28 | 조회수 | 7,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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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시대, 한국기업 보스턴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 주미한국대사관과 10월 8일(금) 개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 주미한국대사관(대사 이수혁, 이하 주미대사관)은 한국시각 10월 8일(금) 오전 9시, 케임브리지 메리어트 호텔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보스턴 바이오 생태계 진출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메디컬코리아 거점공관 지원사업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주미대사관(김상희 보건복지관 총괄)이 주최하고 진흥원 미국지사가 주관,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보스턴 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한다.
□ 본 행사는 코로나 팬더믹 이후 뉴 노멀시대를 대비하는 우리 제약 바이오 산업계의 보스턴 바이오 생태계 진출을 돕기 위한 행사이다.
○ 보스턴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벤처기업들이 하버드, MIT 와 같은 유명 대학들과 글로벌 제약사 및 최상위 의료기관들과 협업해 매년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한다. 또한 벤처기업 투자 및 IPO 상장률이 높아 제약 바이오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지역으로, 우리 기업들의 미국 진출 희망 도시이다.
□ 이번 세미나는 보스턴 바이오 생태계를 직접 경험한 연사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보스턴 진출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제노스코 고종성 대표가 ‘제노스코, 바이오 생태계 중심지 보스턴에 깃발을 꽂다’라는 제목으로 보스턴 진출 성공 스토리에 대해 발표하고, △혁신신약살롱 이승주 박사가 ‘한국발 글로벌 제약사가 나올 수 있는가?’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 또한, △삼양 바이오팜의 이현정 대표는 ‘신약 개발을 위한 보스턴 생태계 최대한 활용하기’ 라는 제목으로 한국 제약 기업의 보스턴 진출 사례에 대해 논하고, △BW BioMed의 우정훈 대표가 ‘위드 코로나시대, 효과적인 보스턴 진출전략’ 이라는 주제로 보스턴 전문가 시각의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 주미한국대사관 김상희 보건복지관은 ”미국 진출을 고려하는 한국 바이오테크 기업들에게는 이미 바이오 생태계가 잘 구축되어있는 보스턴에 진출하는게 효과적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보스턴에 진출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재미한인 바이오테크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진흥원 미국지사 박순만 지사장은 “미국지사가 보스턴으로 이전을 한 것도 보스턴이 미국 바이오테크의 중심이 되어가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 진흥원 미국지사가 보스턴 바이오 인프라 활용, 기업 간 파트너십, 인허가 컨설팅 지원 등 우리 기업의 미국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 본 행사는 미국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하고, 코로나 델타변이가 확산된 만큼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기준으로 코로나 백신 완전 접종자에 한해 현장 행사를 참석하게 할 예정이다.
※ 온라인 참가신청 : https://forms.gle/HWP73dd1uZYWqfZr6
※ 문의 : 미국지사 양하경 연구원 (hagyeongyang618@khidiusa.org)
※ 진흥원 미국지사 홈페이지(http://www.khidiu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