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지사
home 동향과 정보 글로벌시장 보건산업 정보 중국지사
- 글자크기
인사부(人社部), 도시근로자 의료보험 가입자 중 퇴직인원 비중 증가로 인해 의료기금의 안정화 필요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글로벌헬스케어산업 |
---|---|---|---|
작성일 | 2016-10-31 | 조회수 | 6,921 |
참조링크 | http://jjckb.xinhuanet.com/2016-09/19/c_135696007.htm |
○ 9.19(월) 인사부(人社部)는 <중국 사회보험 발전 년도보고 2015>를 통해 의료보험 가입자(도시근로자 의료보험) 중 퇴직 근로자 비율이 7년 내 가장 높은 수치에 도달하였으며, 이는 재직근로자 3명이 퇴직근로자 1명의 보험료를 부담하게 되는 상황으로 청년층의 양로부담 증가 및 의료보험 기금 부족을 예견한다고 발표
* <중국 사회보험 발전 년도보고 2015>에 따르면 2015년 말까지 도시근로자 의료보험 (도시근로자 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28,893만 명으로 2014년 대비 597만 명 증가, 가입자 중 재직인원은 21,362만 명(73.9%), 퇴직인원은 7,531만 명(26.1%)으로 2014년과 비교하여 퇴직인원 점유비 0.5%증가
○ 중국사회보장연구센터 추푸링 주임은“중국 사회의 노령화로 퇴직인원의 의료보험 가입이 증가하였고 퇴직인원들은 의료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지만 의료비 사용은 증가할 수밖에 없어 의료기금이 감소하고 있다”고 밝히며 향후 의료기금의 안정을 위하여 의료기금을 성별로 추가 조성하고 중앙정부와 연계하여 관리해야 한다고 분석함
9/19,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