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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고위험군 임산부 3급 대형병원 이용율 80% 도달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글로벌헬스케어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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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31 | 조회수 | 7,536 |
참조링크 | http://news.hexun.com/2016-09-06/185897064.html |
○ 9.6(화) “두자녀 정책”시행 간담회에서 베이징시 위계위는 2015년까지 집계된 베이징시 내 출산이 가능한 산부인과는 129개로 이 중 3급 공립병원 43개, 2급 공립병원이 66개라고 설명, 이처럼 부족한 시설 보완을 위해 베이징시는 7개 시급(市級) 신생아응급센터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보도
○ 베이징시는 단계별 진료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단계별 진료제 中 고 위험군 산모는 3급병원에서 치료를 해야하나 이전 고위험군 산모의 60%는 2급이하 병원에서 진료했던바 3급병원 진료를 지속적으로 장려, 작년 고위험군 산모 이용율이 종전 40%에서 80%까지 증가했다고 밝힘
* 베이징시 단계별 진료제 : (일반 위험군 산모) 2급 이상 병원 진료 및 산전 검사, (고 위험군산모)지역별 지정병원 혹은 3급 이상 병원진료 및 산전 검사, (난임산모)시급(市級)지정병원 진료 및 산전 검사
○ 또한 위계위는 신생아가 병원을 옮겨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진 시스템* 전용 전산망을 연내 구축하고 베이징대학제1병원(北京大學第一病院) 등 7개의 시급(市級) 병원**을 신생아응급센터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힘
* 전진시스템 : 하급 의료 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가 만약 상급 의료 기관의 진료를 원하면 하급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증명서를 가지고 상급 의료기관에서 50%의 비용으로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정책 (2007년 4월부터 상하이에서 시행)
** 베이징시 내 7개 신생아응급센터 지정 병원 : 베이징대학제1병원(北京大學第一病院), 베이징대학제3병원(北京大學第三病院), 베이징아동병원(北京兒童病院),수도아동연구소부속아동병원, 베이징군사종합부속81아동병원, 해방군제302 병원(解放軍第302病院), 해군총병원(海軍總病院)
9/6, 법제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