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은 2015년 도시공립병원 종합개혁 시범지역을 확대하여 2017년까지 개혁 시범지역을 전면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도시 3급병원의 보통진찰치료 횟수를 낮춘다.

- 공립병원의 과학적 보상시스템을 마련하고 약으로 의료를 보조하는 체제를 없앤다.

- 약품 및 소모품 비용 인하, 약품 마진철폐, 의료보험 지불방식 개혁 심화, 약품사용․의료행위 규범화 등 조치를 통해 공립병원의 행정 등급을 점차 없애고, 성과 평가지표시스템을 마련한다.

- 2017년까지 도시공립병원의 약 점유율(중약 불포함)을 전반적으로 30% 정도 낮추고, 100 위안 의료수입(약품수입 불포함) 중 작은 위생재료는 20위안 이하로 낮춘다.
 
<국무원판공청>2015.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