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시장
시장규모
'22년 국내 제약시장 규모는 29.9조 원으로 세계시장 전년대비 17.7% 성장('21년 25.4조 원)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최근 5년 성장률 '18년~'22년 연평균 성장률은 6.7% 수준('22)
(생산) '22년 의약품 생산실적은 29조 원으로 전년대비 13.7%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최근 5년 평균 8.3% 성장('22)
* '18년~'22년 연평균 성장률 : 의약품 8.3% > 전체산업 3.2% > 제조업 2.2%
(수출) '22년 국내 의약품 수출 규모는 10.5조 원으로 '18년~'22년 연 평균 19.8% 성장(식품의약품안전처, '23.7월 자료 기준)
* 2022년 수출실적은 HS코드 개정 내역(진단기기 : 의약품->의료기기)을 반영함(품목분류 적용기준에 관한 고시 제 2021-68호, 2021.12.28.)
(수입) '22년 의약품 수입은 11.4조 원으로 전년대비 0.9% 성장
(단위 : 조 원)

(단위 : 조 원)
구분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CAGR('18~'22) |
---|---|---|---|---|---|---|
시장규모* | 23.1 | 24.3 | 23.2 | 25.4 | 29.9 | 6.7% |
생산 | 21.1 | 22.3 | 24.6 | 25.5 | 29.0 | 8.3% |
수출 | 5.1 | 6.1 | 10.0 | 11.4 | 10.5 | 19.8% |
수입 | 7.2 | 8.1 | 8.6 | 11.3 | 11.4 | 12.2% |
무역수지 | Δ 2.0 | Δ 2.0 | 1.4 | 0.1 | Δ 0.9 | - |
* 시장규모 : (생산금액 + 수입금액) - 수출금액
※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는 5.2조 원으로, '18년~'22년 연 평균 23.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제약시장의 17.5% 차지('22)
주요 성장 요인으로 바이오시밀러, 백신 수출의 실적이 증가
* 바이오시밀러 수출실적: ('21년) 9억 8,163만 달러 → ('22년) 14억 6,869만 달러 (49.6%↑)
** 백신 수출실적: ('21년) 1억 9,851만 달러 → ('22년) 9억 663만 달러(356.7%↑)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현황 (2018∼2022)
(단위 : 조 원)
구분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CAGR('18~'22) |
---|---|---|---|---|---|---|
시장규모* | 2.2 | 2.6 | 3.3 | 7.0 | 5.2 | 23.4% |
생산 | 2.6 | 2.5 | 3.9 | 4.7 | 5.4 | 20.0% |
수출 | 1.7 | 1.5 | 2.4 | 1.8 | 3.6 | 20.3% |
수입 | 1.3 | 1.6 | 1.8 | 4.1 | 3.4 | 26.0% |
무역수지 | 0.4 | Δ 0.1 | 0.6 | Δ 2.3 | 0.2 | - |
* 시장규모 : (생산금액 + 수입금액) - 수출금액
※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매출
'23년 매출액 5천억 원 이상 업체는 22개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매출 3.7조 원을 돌파
'23년 연 매출 3조 원 이상 기업은 1개, 2조 원 이상 1개, 1조 원 이상은 6개
* 삼성바이오로직스 3.7조 원, 셀트리온 2.2조 원, 유한양행 1.9조 원, 종근당 1.7조 원, GC녹십자 1.6조 원, 광동제약 1.5조 원, 한미약품 1.5조 원, 대웅제약 1.4조 원
상장 제약기업 매출액 규모별 업체 수 및 매출 비중('22)
매출액 규모 | 업체 수(누적 비중) | 매출액 | 매출 비중(누적) |
---|---|---|---|
1조 원 이상 ~ | 6개(2.2%) | 99,796억 원 | 26.5% |
5천 억 이상 ~ 1조 원 미만 | 12개(6.5%) | 82,285억 원 | 21.8% (48.3%) |
2천 억 이상 ~ 5천 억 미만 | 21개(14.2%) | 63,885억 원 | 16.9% (65.2%) |
1천 억 이상 ~ 2천 억 미만 | 48개(31.6%) | 70,161억 원 | 18.6% (83.8%) |
500억 이상 ~ 1천 억 미만 | 52개(50.5%) | 36,113억 원 | 9.6% (93.4%) |
100억 이상 ~ 500억 미만 | 95개(85.1%) | 22,949억 원 | 6.1% (99.5%) |
~100억 미만 | 41개(100%) | 1,770억 원 | 0.5% (100.0%) |
합계 | 275 | 376,960억 원 | 100.0%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ICE신용평가정보 KIS VALUE,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재가공
(혁신형 제약기업)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 제약기업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 이들 기업이 매출 및 R&D투자 등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
* ('24.6월 기준 42개 社) 일반 제약사 28개 社, 바이오벤처사 11개 社, 외국계 제약사 3개 社
'23년 매출액 상위 10대 제약사 중 혁신형 제약기업은 6개 社로*, 셀트리온은 매출 2조 원 돌파
* 셀트리온, 유한양행, 종근당, GC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연구개발
상장 제약기업(275개 社)의 연구개발비*는 3.1조 원으로 매출액의 8.4% 수준이며, '18~'22년간 연평균 11.7% 증가('22)
* 상장기업 연구개발비 : ('18) 20,215억 원 → ('19) 23,452억 원 → ('20) 26,810억 원 → ('21) 29,586억 원 → ('22) 31,490억 원
※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ICE신용평가정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재가공
(연구개발비) '22년 기준 혁신형 제약기업 46개 사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15.2%(2조 3,658억 원)를 투자하여, 전체 제약사 연구개발비 8.4%보다
높은 수준
(파이프라인) '23년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수는 1,650개 보유, 질환별로 암(35%), 중추신경계질환(12%), 대사질환(11%) 순이며 단계별로 후보물질(58.4%), 비임상(24.6%), 임상1상(8.7%) 순(국가신약개발재단, '23)
(단위 : 개)

(단위 : 개)

※ 출처: 국가신약개발재단, '23
(임상시험) 23년 임상시험 건 수 783건으로 '19년부터 연평균 2.4% 증가하였으며, 항암 분야에 대한 임상시험이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
효능군별 항암, 내분비계, 심혈관계 순으로 임상이 진행
* (효능군별 임상건 수) 항암(294건), 내분비계(82건), 심혈관계(81건), 중추신경계(61건), 소화기계(56건), 호흡기계(36건), 피부질환 등(34건)
근골격계(32건), 항생제등(26건), 면역억제제(23건), 비뇨기계(18건), 혈액(11건), 기타(29건)

신약개발
정부 및 제약기업의 연구개발 노력에 힘입어 현재까지 37개 신약 개발
(글로벌 신약) 국내 개발 의약품 23개 품목(바이오시밀러 포함) 美·EU 인허가 획득 등 선진국 시장으로의 판매 본격화
(기술이전) 신약 파이프라인 해외 기술이전은 '19~'23년 간 104건으로, 총 47조 7,693억 원 규모 계약 실적 달성

※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자료(계약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