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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2021년 무역통계 샅샅이 흝어보기

라오스 2021년 무역통계 샅샅이 흝어보기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록일 2022-07-19 조회수 1,200
출처 kotra해외시장뉴스
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pageNo=1&pagePerCnt=10&SITE_NO=3&MENU_ID=70&CONTENTS_NO=1&bbsGbn=00&bbsSn=244%2C322%2C245%2C484%2C246%2C444%2C242%2C505&pNttSn=19

라오스 산업통상부 무역통계로 알아보는 라오스 무역 동향

라오스는 최근 외화 부족이 가장 큰 이슈다. 환율 불안, 물가상승 등이 모두 외화 부족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지난 6월 14일 정부의 환율 강제 조정 조치로 표면적으로는 환율이 안정되어 보이지만, 높은 대외부채 및 외화 부족 상황을 고려할 때 경제 불안정성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인다. 환율의 경우 사설 환전시장 및 상업은행 환율이 각각 연초 대비 44.0%, 33.8% 상승했다.

 

<라오스 환율 동향>

[자료원: 라오스 중앙은행 자료 무역관 도식화 및 재구성]

 

 

유류부족 사태는 크게 안정되어 주유소 별 주유를 기다리는 줄을 볼 수 없다. 다만, 유류 가격은 휘발유 및 경유 각각 연초 대비 136.1%, 167.3%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은 지난 해 11월부터 계속 증가해 6월 기준 23.6%를 기록했다.

 

 


<라오스 유류가격 추이>

비엔티안시, 루앙프라방, 참파삭 평균치 기준

[자료: 라오스 석유공사 자료를 무역관 재구성]

 

 

라오스 경제위기 돌파구는 경상수지 개선이고, 외화 부족의 주요 원인은 무역 대금거래와 자국 뱅킹시스템 간 연결 부재다. 수출을 해도 외화가 자국 뱅킹시스템으로 유입되지 않고, 반면 수입 대금은 고스란히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라오스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체 수출액 대비 수출 대금으로 자국으로 유입된 외화는 26.5%에 머물렀다고 한다. 2022년은 다소 개선됐으나, 1월부터 4월까지 수출 대금의 자국내 외화 유입은 33.0%다. 반면 수입제품에 대한 외화 유출 (수입 대금 송금)은 98% 수준이다. (2022년 1월 – 4월 기준) 수출과 수입에 대한 외화 이동 간 간극이 너무 크다.

 

라오스 경제의 돌파구가 쉽사리 보이지 않는 가운데 라오스 산업통상부에서 발표한 지난 해 무역통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라오스 발표 데이터는 한국 내 무역통계와 차이가 있다. 통계를 집계할 시 상품에 따른 HS코드 적용기준이 다르기 때문인데 라오스와 무역거래를 검토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참고가 될 것이다.

 

라오스 2019년 이후 계속해서 무역수지 흑자 기록

 

라오스는 2019년부터 매년 1억 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했다. 2021년은 수출 76.3억 달러, 수입 58.9억 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23.6%, 16.2% 상승했으며, 무역수지는 17.4억 달러, 교역액은 전년 대비 20.3% 증가한 135.1억 달러다. 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수력발전소 증가에 따라 주변국에 대한 전력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라오스 무역통계 (2013 – 2021)>

(단위: US$)

[자료: 라오스 산업통상부 (무역관 데이터 가공 및 도식화)]

 

태국, 중국, 베트남과 무역거래 커플링

 

라오스 수출대상국을 살펴보면 태국, 중국, 베트남 순으로 지난 해 기준 각각 27.8억 달러, 22.2억 달러, 12.4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 수출대상국 중 21위로 1120만 달러에 불과하다.

 

라오스는 수출 대상국 편중도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태국, 중국, 베트남 대상 수출 편중도가 크게 높다. 상위 10대 수출국 대상 수출액은 전체 수출의 94.5%로 매년 증가해오고 있다.

 

<라오스 10대 수출국가>

(단위: US$)

순위

국가명

2017

2018

2019

2020

2021

증감율

1

태국

2,348,813,506

2,537,497,299

2,407,021,589

2,745,057,107

2,783,725,223

1.4%

2

중국

1,233,463,465

1,406,092,654

1,709,358,696

1,467,376,959

2,220,612,659

51.3%

3

베트남

723,506,134

885,344,038

1,054,866,091

1,041,074,000

1,237,128,182

18.8%

4

오스트레일리아

1,553,689

1,477,294

6,944,493

88,709,256

348,448,331

292.8%

5

캄보디아

15,585,268

7,387,602

19,912,128.08

114,750,893

159,554,981

39.0%

6

스위스

23,809,581

23,356,612

58,104,754

35,204,799

115,936,835

229.3%

7

싱가포르

17,886,830

17,268,420

14,704,967

42,106,130

90,995,545

116.1%

8

홍콩

22,909,973

31,626,594

58,690,407

50,097,177

88,307,825

76.3%

9

일본

70,602,041

86,363,151

93,573,654

84,726,600

82,870,123

-2.2%

10

독일

60,712,726

74,678,161

81,772,418

76,294,505

77,642,606

1.8%

10대 수출국 합계

4,518,843,213

5,071,091,826

5,504,949,196

5,745,397,427

7,205,222,311

25.4%

전체 수출액

4,887,883,755

5,410,145,147

5,864,139,193

6,168,269,464

7,626,919,544

23.6%

10대 수출국 편중도

92.4%

93.7%

93.9%

93.1%

94.5%


21

한국

9,584,373

4,461,023

5,217,899

11,214,461

11,199,595

-0.1%

[자료: 라오스 산업통상부 (무역관 번역 및 재구성)]

 

라오스의 수입 대상국도 태국, 중국, 베트남 순으로 수출과 동일하다. 특히 태국에 대한 의존도가 심하다. 라오스는 태국의 문화콘텐츠 뿐만 아니라 태국의 모든 제품을 소비하는 국가다. 태국 진출 시 마케팅 투입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라오스에서 테스트 마케팅을 하고, 현지 반응에 따라 태국시장을 공략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라오스의 수입대상국 중 한국은 9위를 기록했다.


<라오스 10대 수입국가>

(단위: US$)

순위

국가명

2017

2018

2019

2020

2021

증감율

1

태국

2,949,933,105

3,279,519,827

3,108,864,853

2,817,946,023

2,996,290,718

6.3%

2

중국

817,299,429

1,381,521,127

1,511,987,389

1,128,086,863

1,254,626,755

11.2%

3

베트남

552,252,609

693,566,331

650,716,427

555,354,241

500,599,080

-9.9%

4

미국

17,313,838

16,939,864

41,421,625

86,849,951

250,206,451

188.1%

5

스위스

2,639,269

1,882,740

1,492,362

1,040,010

227,544,004

21,779.0%

6

일본

91,579,061

119,558,907

88,117,242

136,087,573

148,379,114

9.0%

7

오스트레일리아

9,356,938

31,030,424

15,775,480

23,757,303

64,017,322

169.5%

8

싱가포르

35,277,367

28,217,492

19,781,423

23,093,556

52,046,874

125.4%

9

대한민국

53,746,030

65,061,382

58,853,188

48,063,971

47,844,206

-0.5%

10

인도

12,555,409

18,434,233

22,499,635

27,271,069

33,040,579

21.2%

10대 수입국 합계

4,541,953,056

5,635,732,327

5,519,509,623

4,847,550,558

5,574,595,101

15.0%

전체 수입액

4,792,392,257

5,847,951,570

5,740,554,691

5,064,425,360

5,887,331,437

16.2%

10대 수입국 편중도

94.8%

96.4%

96.1%

95.7%

94.7%

 -

[자료: 라오스 산업통상부 (무역관 번역 및 재구성)]

 

수출 품목은 자원 중심… 수입은 자동차 관련 분야가 증가해

 

라오스 수출품목을 살펴보면, 전력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전체 수출에서 28.4%다. 전력수출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 2021년 기준 전년대비 16.7% 증가했다. 전력 및 광물, 펄프 등 자원 수출을 합쳐보면 전체 수출에서 60.1%에 달한다. 천연자원과 수자원은 풍부하나, 제조업이 취약하고 제품 가공역량이 떨어지는 국가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다.

 

수력발전이나 광산개발은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특성이 있고, 라오스 상업은행들이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보수적이기 때문에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주변국에서 파이낸싱이 이뤄진다. 라오스 뱅킹시스템으로 수출 대금이 유입되지 못하고 있는 주요 이유다. 전력 수출을 하면 수출 대금이 라오스가 아닌 타국 은행으로 흘러 들어간다. 라오스가 자원 중심의 수출을 지속한다면 부채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라오스 30대 수출품목>

(단위: US$)

품목

2017

2018

2019

2020

2021

증감율

(‘20-‘21)

전력

1,280,303,260

1,408,106,891

1,326,855,287

1,858,557,357

2,168,817,050

16.7%

금 (반가공, 미가공 가루)

178,270,003

155,642,088

206,012,220

457,051,272

961,628,255

110.4%

펄프/폐지류

1,947,629

6,850,468

9,366,595

11,164,154

528,919,402

4637.7%

금광

754,677,122

707,454,392

595,743,228

437,085,337

329,332,447

-24.7%

목재 펄프 및 종이스크랩

1,155,008

145,589,168

286,452,716

290,120,074

297,159,228

2.4%

고무

153,429,426

168,159,284

217,486,398

214,520,297

269,815,837

25.8%

감자

86,955,450

74,872,665

83,538,503

193,759,135

265,484,557

37.0%

철광석

7,309,000

4,829,749

43,519,038

83,726,610

243,020,602

190.3%

바나나

167,864,922

111,999,757

197,842,324

227,439,082

235,242,653

3.4%

가축류 (소, 버팔로)

36,665,585

90,300,326

226,863,910

250,114,334

221,541,484

-11.4%

식음료 (음용수, 소프트드링크, 에너지음료)

215,020,729

246,162,764

229,163,723

213,080,582

216,847,987

1.8%

의류

182,302,428

193,126,306

212,567,422

192,354,165

189,777,907

-1.3%

가전제품 및 기기

141,040,760

216,185,474

175,976,873

117,907,672

148,501,112

25.9%

비료

          69,542,605

         118,841,549

        114,881,751

         192,042,292

148,455,131

-22.7%

캠코더 부품

273,517,843

276,432,666

227,687,548

164,790,206

122,372,272

-25.7%

신발

47,325,670

56,915,644

73,142,454

85,513,608

109,377,097

27.9%

설탕

91,369,062

63,547,435

123,402,628

76,293,071

  96,445,206

26.4%

시멘트

47,607,030

62,724,784

61,403,584

68,107,562

  91,061,383

33.7%

유리 및 유리 관련 제품

826,109

751,831

815,320

5,943,210

  88,800,331

1394.1%

커피 (미가공품)

98,100,920

96,698,968

64,322,699

85,894,695

  88,251,291

2.7%

과일(수박, 호두, 타마린드)

50,241,912

55,827,564

89,937,206

69,790,286

  69,173,037

-0.9%

구리 및 구리제품

369,490,708

475,796,201

436,096,989

206,387,237

  54,755,613

-73.5%

담배

63,824,418

76,995,903

84,680,000

41,064,059

  39,915,657

-2.8%

31,166,944

31,366,666

24,365,545

52,719,439

  35,086,028

-33.4%

귀금속 광석 및 정광

8,085,588

26,708,166

5,555,313

36,427,281

  32,015,628

-12.1%

전분, 이눌린 전분

13,166,908

17,124,150

27,462,611

22,755,894

30,229,059

32.8%

광학 기구 및 장비

17,548,785

24,435,785

27,686,050

26,492,337

28,349,034

7.0%

가축(돼지)

738,243

-

74,391

40,317,371

27,144,650

-32.7%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제품

1,170,558

10,902,676

60,816,558

39,141,597

25,723,223

-34.3%

침대, 매트릭스, 쿠션 등 (94류)

20,188,061

23,335,296

55,652,198

9,896,647

23,422,317

136.7%

수출 상위 30대 품목 합계

4,410,852,686

4,947,684,616

5,289,371,085

5,770,456,862

7,186,665,478

24.5%

전체 수출액

4,887,883,755

5,410,145,147

5,864,139,193

6,168,269,464

7,626,919,544

23.6%

30대 품목 편중도

90.2%

91.5%

90.2%

93.6%

94.2%

-

[자료: 라오스 산업통상부 (무역관 번역 및 재구성)]

 

라오스 수입 구조를 보면 자동차와 유류의 수입규모가 가장 크다. 2021년 자동차 수입은 4.6억 달러, 자동차 부품은 2.2억 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41.5%, 38.3% 증가했다. 라오스인들은 자동차 구입 시 개인자산 증식으로 인식하는 특성이 있어 인구나 경제수준 대비 자동차 수입규모가 큰 편이다. 경유와 휘발유도 자동차 수입증가에 따라 각각 22.9%, 26.5% 증가했다.

 


<라오스 30대 수입품목 (2017 – 2021) >

(단위: US$)

품목명

2017

2018

2019

2020

2021

증감율

('20-'21)

자동차 (오토바이/트렉터 제외)

552,160,458

545,024,089

457,198,139

327,226,092

462,951,454

41.5%

경유

446,078,758

586,650,741

555,801,160

364,469,678

447,839,516

22.9%

기계장비

452,029,380

523,668,102

431,504,921

412,581,010

371,697,079

-9.9%

가축, 가금류

42,755,726

98,867,355

235,002,884

320,864,822

252,000,858

-21.5%

자동차부품

141,646,886

191,549,789

159,150,249

159,067,694

220,051,557

38.3%

식음료(음용수, 소프트드링크, 에너지드링크 등)

219,758,540

249,427,370

208,615,858

221,833,174

216,980,554

-2.2%

철, 철강제품

334,879,327

366,865,351

472,933,304

308,159,909

216,952,457

-29.6%

플라스틱 제품류

109,653,251

133,134,091

175,025,754

165,809,067

187,312,046

13.0%

전자제품

359,685,505

336,314,668

309,997,822

228,883,314

174,937,928

-23.6%

전선, 케이블

118,830,772

279,313,091

212,700,824

137,051,185

145,662,127

6.3%

휘발유 (고급, 일반)

119,421,393

138,297,005

131,675,370

104,463,045

132,193,248

26.5%

식품산업 폐기물

51,014,083

55,957,972

70,264,404

84,629,879

123,069,684

45.4%

디지털카메라, 비디오카메라 레코더

232,795,031

248,353,115

210,500,187

141,705,124

109,507,381

-22.7%

종이펄프로 제조한 종이 및 관련 제품

73,110,183

75,823,544

87,402,707

94,617,104

105,835,563

11.9%

목재 및 목재제품

11,220,732

53,226,591

88,307,180

74,823,466

100,541,594

34.4%

합성섬유

42,385,503

53,317,683

71,842,168

62,033,886

82,777,276

33.4%

비료

56,531,144

74,490,394

86,156,568

77,723,808

81,905,990

5.4%

화학제품

58,102,892

75,420,988

67,314,851

64,413,107

80,428,854

24.9%

전기

29,271,971

15,350,040

57,755,930

91,426,153

80,093,270

-12.4%

철이나 비합금강의 봉 및 형강

108,366,473

206,391,848

152,918,609

117,996,817

72,023,848

-39.0%

통신장비 및 부품

89,557,045

210,285,882

92,689,782

108,463,018

68,578,924

-36.8%

석유, 역청유, 등유

25,439,571

41,452,296

42,470,687

34,681,041

60,430,453

74.2%

설탕

74,919,338

50,819,291

88,450,663

41,402,279

59,030,236

42.6%

화학 완제품

15,175,237

46,983,970

39,070,507

38,162,566

45,152,892

18.3%

도자제 관련 제품

47,378,015

41,301,229

46,639,047

46,777,083

40,153,317

-14.2%

면 및 면 관련 제품

27,023,459

29,397,796

39,044,873

33,062,599

37,675,641

14.0%

과일(수박, 망고, 구아바)

34,905,936

34,651,960

57,002,856

36,476,128

37,637,431

3.2%

담배

42,215,266

52,784,422

48,334,703

34,533,924

23,271,647

-32.6%

시멘트

68,020,628

107,646,084

60,268,915

25,157,416

16,111,046

-36.0%

폭발물, 불꽃놀이 용품, 성냥

10,913,294

22,625,307

53,515,275

15,098,031

10,460,484

-30.7%

30대 품목 합계

3,995,245,797

4,945,392,064

4,809,556,195

3,973,592,417

4,063,264,357

2.3%

전체 수입액

4,792,392,257

5,847,951,570

5,740,554,691

5,064,425,360

5,887,331,437

16.2%

30대 품목 편중도

83.40%

84.60%

83.80%

78.50%

69.00%

 

 [자료: 라오스 산업통상부 (무역관 번역 및 재구성)]

 

한국과 무역거래는 소폭 감소해… 자동차 수출 하향 곡선

 

라오스의 대한국 수출은 약 1120만 달러로 국가 간 무역거래로는 작은 규모다. 라오스의 대한국 수출은 스포츠 장비, 채소 및 과일, 가구 등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감소했다.

 <라오스의 대한국 수출품목 (상위 30개)>

(단위: US$)

품목명

2017

2018

2019

2020

2021

증감율

('20-'21)

광학기기 및 렌즈

1,443,279

300,809

1,455,255

6,347,864

6,599,325

4.0%

백탄

880,049

1,296,755

1,261,915

1,810,816

2,000,753

10.5%

신발

38,304

97,140

274,539

776,266

907,354

16.9%

스포츠장비

0

0

25,190

232,679

415,625

78.6%

커피(미가공품)

3,290,523

256,120

154,850

792,220

257,700

-67.5%

목재 라미네이트(반가공 및 완제품)

13,859

18,415

142,912

223,637

212,168

-5.1%

의류

57,489

255,719

359,414

262,099

201,760

-23.0%

알루미늄 및 알루미늄 제품

46,314

221,000

210,020

200,000

185,000

-7.5%

종이, 판지 및 종이제품류

0

0

0

0

141,201

-

식물성 방직용 섬유

0

0

50,537

156,072

93,000

-40.4%

오일 및 오일제품류

0

0

0

0

50,000

-

조제하거나 보존처리한 채소 및 과일

121,300

349,580

287,701

480

49,580

10229.1%

구리광과 그 정광

7,530

0

0

0

22,914

-

주류 (맥주, 와인)

53,762

27,545

39,370

0

10,355

-

합판 등 적층목재

0

0

967

15,756

10,125

-35.7%

새의 깃털이나 솜털이 붙은 가죽과 그 부분

0

0

0

0

9,491

-

가구 및 부분품

6,980

1,430

4,550

5,032

8,755

74.0%

소금, 천연모래, 점토, 석고, 석회

0

0

20

50

7,290

14480.0%

도자제품

1,370

0

550

4,500

4,180

-7.1%

헤드기어(모자, 머리덮개)

0

0

0

0

2,744

-

대한국 전체 수출액

9,584,373

4,461,023

5,217,899

11,214,461

11,199,595

-0.1%

[자료: 라오스 산업통상부 (무역관 번역 및 재구성)]

 

라오스의 대한국 수입도 (한국의 대라오스 수출) 지난 해 소폭 감소했다. 자동차 수출이 전년 대비 34.9% 감소하면서 계속 하향 추세다. 일본 자동차가 계속 강세인 가운데 중국 등 저가 자동차의 유입 등으로 제한된 시장 파이 내에서 경쟁이 더 심해졌기 때문이다.

 

자동차 수출이 감소한 반면 의약품, 의료장비, 기계장비, 화학제품 등 수출 상품이 크게 다변화됐다. 현지 ODA 사업이 커지면서 관련 수출이 주를 이루지만 고무적인 결과다.